[日刊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승인 2021.12.14 18:26
기후솔루션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 지침을 중심으로’ 리포트
한전 제3자 PPA 시뮬레이션…
태양광 40원/kWh·풍력 45원/kWh 망이용료 발생
“기존 한전 기본요금과 중복되는 재생에너지 망이용료 기본요금 설정 논란” 주장
기본요금 이외에 부가정산금 등 개별 항목 구체적인 산정 근거·정보 공개 필요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전의 망이용료와 제3자 PPA 지침이 RE100의 발목 잡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후솔루션은 14일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 지침을 중심으로’ 이슈 리포트를 발간하고 제3자 PPA 계약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배경과 원인을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전이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공개한 ‘제3자 간 계약 요금계산 시뮬레이션’ 결과 재생에너지 구매계약(PPA)의 망이용료를 포함한 제반비용 수준이 1kWh당 최소 40원에서 최대 53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2021.12.14.
자료:
[기후솔루션 이슈 브리프]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를 중심으로 2021.12.14.
'에너지 뉴스 > 에너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에너지 메카' 전남, 新송전망 시스템 개발 (0) | 2024.10.07 |
---|---|
원전 르네상스? 세계 원전산업은 이미 오래전 사양길 (0) | 2024.10.04 |
EU 재생에너지 목표 상향 (0) | 2024.10.03 |
KT- 한국산업단지공단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맞손 (0) | 2024.09.30 |
re100 PPA 및 망 이용료 망조건 분석 (1) | 2024.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