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뉴스/에너지 정보

·“RE100 활성화되려면 망 이용료 기본요금 책정 등 불합리한 요소 제거해야”

by 심상완 2024. 10. 3.




[日刊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승인 2021.12.14 18:26

기후솔루션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 지침을 중심으로’ 리포트
한전 제3자 PPA 시뮬레이션…
태양광 40원/kWh·풍력 45원/kWh 망이용료 발생
“기존 한전 기본요금과 중복되는 재생에너지 망이용료 기본요금 설정 논란” 주장
기본요금 이외에 부가정산금 등 개별 항목 구체적인 산정 근거·정보 공개 필요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전의 망이용료와 제3자 PPA 지침이 RE100의 발목 잡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후솔루션은 14일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 지침을 중심으로’ 이슈 리포트를 발간하고 제3자 PPA 계약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배경과 원인을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전이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공개한 ‘제3자 간 계약 요금계산 시뮬레이션’ 결과 재생에너지 구매계약(PPA)의 망이용료를 포함한 제반비용 수준이 1kWh당 최소 40원에서 최대 53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2021.12.14.


자료:
[기후솔루션 이슈 브리프]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를 중심으로 2021.1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