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후비상행동] 찾아가는 환경세미나
'11차 전기본' 기후 위기 대응 역행..."시민 건강·경제에도 악영향"
경남도의회서 '찾아가는 기후환경 세미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대폭 늘려야" 지적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의 정진영 사무국장는 2024.11.19. 단톡방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하동석탄발전 앞에서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전환을 요구하는 아침 선전전을 노조와 시민사회, 경상대 문준혁님까지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전기를 생산하기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일을 해 왔던 노동자들이 기후위기로 일자리를 잃는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이들이 석탄발전폐쇄에 동의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을 국가가 운영주체가 되어 총고용을 보장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녹색과 적색이 만나는 접점, 시민사회가 함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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