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지역경제 원동력 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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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서 '협동조합을 만나다' 강연회 |
데스크승인 2012.10.29 |
경남도민일보 최윤영 기자 | cyy@idomin.com |
협동조합운동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경제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사회투자지원재단 장원봉 상임이사는 '새로운 경제전략의 가능성으로 보는 협동조합 운동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역주민들이 협동조합이 만든 공동체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협동조합이 실패하는 원인으로 자본부족, 경영능력 부재, 취약한 인적자원, 사회제도적 지원을 꼽았다.
이에 따라 대안 경제 주체로서 협동조합운동의 전략과 협동조합운동의 존재가치는 무엇인지 등을 이야기했다.
경상남도녹색경남21추진위와 경남햇빛발전소협동조합준비위 공동주관으로 모두 7번 이뤄지는 이번 '협동조합을 만나다' 강연회는 앞으로 다섯 번 더 창원대학교 21호관 126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의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다. 오는 30일 협동조합기본법 이해, 다음달 1일 노동자협동조합의 가능성 몬드라곤에서 배우자, 6일 협동조합 지역 내 착근전략으로 원주협동조합사례 듣기, 9일 협동조합운동-일본과 유럽사례를 중심으로, 13일 우리 안의 미래로 보는 협동조합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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