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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후정치학교 + 강의 자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주관으로 2025.04.11.(금) 오후 2시부터  가 열렸습니다. 아래 안내 참조  경남기후정치학교 강의 자료 다운로드. 1교시: 이헌석, 현시기 기후정치,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2교시: 이영경, 지역 에너지 민주주의, 어떻게 달성할까? 3교시: 민정희, 주민들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 유권자에서 지지자로 : Community Oranizing의 접근 2025. 4. 11.
4.11. 창원 금요기후캠페인 아... 이런 깜박했네요. 오늘 11시부터 창원 금요기후캠페인 우리 조합이 주관한다는 걸. 그제까지만 해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안내도 하고 했는데 칼렌더에 기록해 두지 않은 것이 문제군요. 오전 10부터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전국연합회 이사회 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가 변기수 대표 전화 연락받고 알았습니다. 아무튼 오늘 창원 금요기후캠페인에 저는 공수표를 날리고 말았습니다. 캠페인은 변 대표 등 다른 분들 중심으로 진행되었을 겁니다.연합회 이사회 회의 결과 중 비전수립 워크숍을 6월 19-20일 갖기로 한 것을 일단 기록해 둡니다. 추후 실무팀에서 일시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여 알려 줄 것입니다. 오늘 회의자료 중안건 3. 비전 수립 워크샵 추진의 건 1) 일시 : 6월 19일(목) ~ 20일(금.. 2025. 4. 11.
화석연료와 '헤어질 결심' 할 수 있을까 [이데일리 최종수 환경칼럼니스트]  등록 2025-04-07 오전 5:00:00 수정 2025-04-07 오전 5:42:42 기후 위기에 미룰 순 없어…韓 맞춤형 전략 마련해야정부는 인센티브 정책 펼쳐 친환경 사업 유도하고시민, 친환경 소비 동참해야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이별을 결심하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형사 해준이 서래와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화석연료를 대하는 태도와 닮아있다. 인류는 오랜 세월 의존해 온 화석연료와 결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150여 년간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온 화석연료는 오래된 연인처럼 익숙하지만 기후위기라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더는 결단을 미룰 수 없다. 과연 우리는 화석연료와 ‘헤어.. 2025. 4. 8.
4월11일 146차 창원 금요기후캠페인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매주 금요일 창원기후행동이 주최하는 정기적인 창원 금요캠페인을 4월11일에는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관합니다. 아래 시간 장소 참조하여, 관심갖고 적극 참여하기 바랍니다. 제146차 창원 금요기후캠페인 안내 일시: 2025년 4월 11일 오전 11:00- 오전11:45장소: 창원시 상남동 은아아파트 건너편 상남시장 입구 옛 버스정류장 (현재 택시 정류장 , 시민생활체육관 방면) 일대 https://naver.me/5k7z39o3  (GS25 창원광장점 앞)내용:  '기후위기 인식 고취 또는 그 대책'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홍보 활동* 윤석열이 탄핵 파면된 이후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구호, 슬로건, 피켓을 창의적으로 제작하여 지참 (개인 준비물 없더라도 기존 홍보물 활용 가능함).. 2025. 4. 5.
[녹색전환연구소] 기후경제로 만들어낼 '재건'과 '대전환' [녹색전환연구소 토론회 ] 2025.04.02. (수) 14:00 - 16:3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한국의 기후정책은 퇴행하고 있습니다. 탈탄소 경제로 발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에 맞춰 국내 에너지산업정책을 재수립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youtube 동영상: 기후경제로 만들어낼 '재건'과 '대전환' 녹색전환연구소 www.youtube.com 2025. 4. 2.
경남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률 높인다…'태양광 추진협의회' 출범 [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송고2025-04-01 14:05  도·시군 등 23개 기관 참여…산업단지 지붕 등 유휴부지 활용(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지역 산업단지들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태양광 추진협의회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경남도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경남 산업단지 태양광 추진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도와 18개 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한다.협의회는 산업단지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이같은 방식은 환경 훼손이 없고 주민 수용성이 높다.협의회는 공공 주도의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확대를 목표로 수요..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