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옥상, 전력O2O 통한 에너지전환시장의 '그로스 해킹' 시도
[아시아타임즈 이하나 기자] 2020.07.28. ㈜에이치에너지가 ‘2020 에너지기술 수용성 제고 및 사업화 촉진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회혁신형 에너지기업을 선정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장애가 되는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전력시장에 ‘공유옥상’이라는 소셜 플랫폼을 적용하고, O2O서비스로 에너지소상공인 시장진입장벽을 제거하여, 일반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시장의 주류로 참여하는 B2C 에너지시장을 연다. 특히 이 사업의 목표는 구호에 머물던 '모두가 참여하고 누리는 에너지전환', 지지부진했던 에너지전환시장의 그로스 해킹이다. 옥상주, 시민, 시공사들이 ‘공유옥상’을 매개로 소셜플랫폼에 참여하여, 옥상을 임대하고, 가상발전소 사업에 ..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