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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545

전기요금 폭탄 피해 간 이 아파트... 비결은 ‘옥상’에 있다 [한국일보 신혜정 기자] 입력2023.11.18 04:30 1면 전력 생산량이 사용량보다 많아 '마이너스 요금' 설비 구매 대신 대여 선택, 주민 비용 부담 낮춰 태양광 잠재력, 2030년 총발전량 8% 감당 가능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의 휘경브라운스톤 아파트에 사는 심재철(53)씨의 관리비 고지서에 적힌 공동전기료는 마이너스(-) 1,450원이었다. 전기를 썼는데 오히려 관리비를 할인받은 것이다. 1년 전인 지난해 7월 고지서에는 공동전기료가 -4,910원이었다. 2020년까지만 해도 공동전기료로 매달 5,000~6,500원을 냈던 걸 생각하면 1만 원가량을 절약한 셈이다. 물론 심씨뿐 아니라 입주민 모두가 같은 혜택을 받는다. 거듭되는 전기료 인상에도 ‘마이너스’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옥.. 2023. 11. 22.
평택 산단 생산 태양광 전력 20년 간 삼성이 구매 [KBS뉴스 임명규 기자] 입력 2023.11.16 (15:26) 수정 2023.11.16 (15:27) 평택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력을 앞으로 20년 동안 삼성전자가 구매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은 오늘(16일) 도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에넬엑스코리아와 한국중부발전 컨소시엄은 평택 지역 다수 산단 내 부지를 발굴한 뒤 태양광 설비에 7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45MW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여기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구매하고 경기도는 행정절차 지원과 기관 간 이견사항 조정, 부지발굴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재생.. 2023. 11. 22.
민관협력 탄소중립 모델 활성화 협의회 결과 지난 주(2023.11.17.) 금요일 '민관협력 탄소중립 모델 활성화 협의회'는 예정대로 개최되었습니다. 경남교육청에 도착하니 경남교육청 앞 도로에서 장애인들의 권리 보장을 외치는 오체투지 집회 시위로 다소 소란스러웠고, 주차 공간을 잦기 어려웠습니다. 경남교육청 본청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는 경남교육청 측에서 대외협력관 및 기후환경추진단장이 참석했고,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네트워크에서는 창원시에서 경남햇빛의 전점석 전 이사장님과 제가, 그리고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규철 이사가, 진주에서 모두의 햇빛경남에너지전환햇빛발전협동조합 성연석 이사장과 정원각 멘토, 거제의 경남시민에너지협동조합 원종태 이사, 그리고 남해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의 권재명 이사 등 7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경남교육.. 2023. 11. 21.
민관협력 탄소중립 모델 활성화 협의 : 경남교육청과 시민발전협동조합 경남교육청과 경남지역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동안 해온 노력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1) 일시: 2023.11.17. (금) 10:30-13:00 (오찬 포함) 2) 경남교육청 본관 2층 중회의실 3) 주제: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협의 4) 내용 (1) 학교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 갱신 (기존 협약 유효기간 (2018.11.1.~2023.11.1.) (2) 햇빛발전소 설치 확대를 위한 부지 발굴 등 협력 방안 (3) 사회환경교육 – 생태전환교육 협력 방안 (4) 기타 5) 참석자 (초청대상): 경남교육청: 협력관, 기후환경교육추진단 단장 등 경남지역 시민발전협동조합 네트워크 - .. 2023. 11. 16.
신재생설비 국가기술자격증 전기신문 김진후 기자 2023.10.26.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704 “따봤자 쓸모없다” 신재생설비 국가기술자격증 반납 행렬 '임박' - 전기신문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국가기술자격(이하 자격) 개편을 둘러싸고 태양광 업계가 지루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자격 활성화 방안 검토를 본격화하고 있지만 자격증 활용 제한 방침www.electimes.com 2023. 10. 27.
1500억 들인 공공기관 태양광, 무늬만 발전소 수두룩 동아일보 뉴시스 2023.10.26.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26/121851931/1 1500억 들인 공공기관 태양광, 무늬만 발전소 ‘수두룩’문재인 정부가 1500억원을 들여 공공기관에 태양광을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보급된 설비 절반가량의 발전 효율이 3.5시간보다 낮아 무늬만 태양광 발전소인 것으로 나타났다.…www.donga.com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