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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8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도민정신 이끌어내야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도민정신 이끌어내야 [진단] 경남 2050탄소중립 정책·과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7대 과제 실행 위해 민관거버넌스 구성 시급 [경남신문 이한얼 기자] 2021.04.22. 녹아내린 빙하 위 위태롭게 서있는 북극곰이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있는 바다거북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장면이 아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국제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남도 역시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기후위기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사업의 방향과 과제를 짚어봤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1일 오전 창원 한서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경남도 기후위기 대응 방향= 경남의 제조업체 수는 2019년 기준 3만7048개로 전국.. 2021. 4. 22.
공존이 생존 / 기후재앙 생존 보고서 (5) 우리나라 대응·태양광 거짓뉴스 기후위기 정책, 실천 의지도 예산도 부족 [경남도민일보 이동욱 기자] 2021.02.08. 공존이 생존 / 기후재앙 생존 보고서 (5) 우리나라 대응·태양광 거짓뉴스 기후위기 정책, 실천 의지도 예산도 부족 정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자리 탄소중립 기본방향 세웠지만 수치 등 구체적 기준 없어 기후위기 대응 강화 나선 경남도...정책 실현성 낮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기후정상회의를 열겠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존 케리 백악관 기후특사와 함께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는 어떤가요? 지난해 잇달아 기후위기 비상선언이 있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행동은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박종권 공동대표는 이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