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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55

2024 기후 전망과 전략- 10인의 대화 [행사안내 녹색전환연구소] 지난 2월 참가신청인원만 1,400명이 넘었던 가 2024년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옵니다. 2024년의 핵심 주제어는 '기후정치'입니다. 총 3부로 구성했습니다. 1부는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 "생물다양성과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화두를 던지고, 조천호 박사가 "기후위기, 파국의 시점은 언제인가?", 채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 센터장이 "기후위기와 건강" 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부가 끝나면 윤정숙 60+ 기후행동 운영위원이 좌장을 맡아 에 대해 좌담을 진행합니다. 2부는 에너지, 경제/금융, 먹거리/농촌/사람, 산업전환을 주제로 현실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2024년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사단법인 넥스트 김.. 2023. 12. 15.
[2023 민주주의랩 컨퍼런스] 2030 미리 가 본 한국 사회 - #기후위기 #인구위기 #생태위기 는 한국 사회를 어떻게 뒤흔들까? 우리의 해법은? [2023 민주주의랩 컨퍼런스 '위기의 시대, 담대한 전환'] 2023.11.17. 2023 한국 사회 위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모색할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 담대한 전환”의 자리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구소멸 #지역 커뮤니티 #이주민 #차별과 혐오 #돌봄과 복지 #플랫폼 노동 #사회운동 #시민감시 #기후와 경제 #정치와 존중 공동주최: 노회찬재단·세교연구소·지리산포럼·사회적협동조합 빠띠·노무현재단 녹색전환연구소·민주언론시민연합·60+기후활동·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아이쿱생협연합회·제품안전연구소·지구촌동포연대·투명사회를 위한 정보.. 2023. 11. 22.
민관협력 탄소중립 모델 활성화 협의 : 경남교육청과 시민발전협동조합 경남교육청과 경남지역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동안 해온 노력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1) 일시: 2023.11.17. (금) 10:30-13:00 (오찬 포함) 2) 경남교육청 본관 2층 중회의실 3) 주제: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협의 4) 내용 (1) 학교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 갱신 (기존 협약 유효기간 (2018.11.1.~2023.11.1.) (2) 햇빛발전소 설치 확대를 위한 부지 발굴 등 협력 방안 (3) 사회환경교육 – 생태전환교육 협력 방안 (4) 기타 5) 참석자 (초청대상): 경남교육청: 협력관, 기후환경교육추진단 단장 등 경남지역 시민발전협동조합 네트워크 - .. 2023. 11. 16.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 경남교육청과 경남지역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기후위기 대응 노력 점검하고 협력방안 협의 (23.11.17.(금), 창원 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과 경남지역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동안 해온 노력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협의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1) 일시: 2023.11.17. (금) 10:30-13:00 (오찬 포함) 2) 경남교육청 회의실 (제2청사 8층 회의실(?)/기후환경교육추진단) --> 경남교육청 본관2층 중회의실로 확정! 경상남도교육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41 (용호동 6-1) 경남교육청청사 3) 주제: 민관협력 탄소중립의 모델 활성화 협의 4) 내용 학교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 갱신 (기존 협약 유효기간 (2018.11.1.~ 2023.11.1.) 햇빛발전소 설치 확대를 위한 부지 발굴 등 협력 방안 사회환경.. 2023. 11. 3.
기후위기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조합 10주년 특강: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2023.11.10 (금) 15:00-18:00, 창원대) 우리 조합은 금년이 조합 설립 10주년입니다.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특강을 개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한 걱정을 넘어 뭔가 기후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지혜를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취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 조합의 방향과 과제를 성찰 설정에 주된 목적을 두고, "기후위기 걱정을 넘어 탄소감축 실천 방안 모색"을 내용으로 창원대학교(링크사업단)와의 협력으로 공동 주최 주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창원대학교 링크사업단 공동 주제 기후위기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가제) 강사: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일시: 2023. 11.10. (금) 15:00-18:00 장소: 창원대학교 동백관(3호관) 406호 강의실 강사 오기출 푸른아시아 .. 2023. 11. 1.
"기후위기 걱정하며 '가만히' 있는 당신...그러다 병 키운다" [한국일보 신은별 기자] 2023.08.17 [인터뷰] 예일대 기후변화 전문기관 YPCCC 뜨거워진 지구는 폭염, 가뭄, 폭우 등 기후 재난을 일으켜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물의 목숨을 위협한다. 전 세계 사람들은 올여름 기후위기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나서야 기후 걱정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기후를 되돌리기 위한 '행동'도 하고 있을까. 미국 예일대 기후변화 전문 연구기관인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예일프로그램'(YPCCC)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YPCCC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류의 인식, 태도, 행동을 연구해왔다. 기후 위기를 우려하면서도 행동은 하지 않는 괴리의 폐해는 크다. "기후 위기는 어차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회의감이 커지면서 이로 인한 개인과 사회의 불안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202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