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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66

"시민 참여 없는" 제6차 경남 지역에너지계획, 대대적인 수정 필요하다 지난 2월에 수립된 제6차 경남 지역에너지계획(2020~2025)에 대한 시민사회의 평가가 나왔다(아래 평가서 참조). 이 평가는 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에서 마련한 평가 요목과 기준을 사용해 경남에너지전환이 실시했다. 평가 결과를 보면 매우 부정적이다.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1. 우선 지역에너지계획의 장기 비전과 목표가 적절하게 제시되어 있는가? 아니올시다.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에 있어,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하여 ‘에너지전환’이라는 목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임에도, 결과적으로 ‘시민 참여’에 대한 부분이 장기목표에 명시되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신산업 육성은 추진전략의 하나일 수 있으나 에너지 산업이 미흡하여 에너지 전환이 더뎌지고 있는 것이 아.. 2020. 7. 3.
[에너지전환넷] 지역에너지계획 평가 - 시민사회의 관점에서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모두에서 동시에 수립되었습니다. 이번 계획은 중앙정부의 참여분권형 에너지정책 기조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시·도민 기획단, 워크숍,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에너지사업자 등이 참여해 수립된 특징이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각 지자체의 연구용역 비용 지원, 계획 수립방법에 대한 교육과 가이드라인 제시, 단계별 중간 점검 및 전문가 컨설팅 등 계획수립의 시작부터 지자체를 지원해 왔고, 지난 5.13. 17개 지역에너지계획을 평가·발표했습니다.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에서는 중앙정부만이 아니라 시민사회 및 각 지역에너지네트워크 차원에서의 평가도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역 시민사회의 관점에서 지역에너지계획을 분석 평가하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남에너지전.. 2020. 6. 12.
경남지역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n.news.naver.com/article/002/0002135963 2020. 5. 29.
에너지독립운동,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프레시안, 공동체 에너지 전환] 최우순 전주시민햇빛발전조합 이사 2020.05.19. 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지역 주민과 시민의 참여를 통한 지역 공동체 차원의 에너지 전환'을 세 편의 기사와 열 편의 기고로 보도한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51816375149301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기후위기 시대 전주의 희망,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작년 11월 영국 과학자들은 "기후위기를 막을 시한이 이미 지났거나 매우 가까워졌다"며 "행성 비상사태(planetary emergency)"라는 표현을 썼다. 그 즈음 호주... www.pressian.com 2020. 5. 24.
14년후 석탄발전소 60→30기, 원전도 26→17기..에너지전환 박차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0~2034년)의 밑그림 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2 2034년, 에너지믹스 판도 ‘확 바뀐다’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2034년까지 가동 30년이 되는 노후 석탄발전기 30기가 폐지되고, 그 공백은 LNG 발전이 대신한다. 같은 기간 원전은 17기로 줄어드는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62.3GW의 신규설비를 확충한다.제9차 전력... www.energy-news.co.kr 2020. 5. 10.
두산중 노동자가 납득할 입장 밝혀주길 [경남매일 강보금 기자] 2020.03.30.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370 두산중 노동자가 납득할 입장 밝혀주길 - 경남매일 백년기업 두산이 따뜻한 봄바람에도 몸을 떨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중공업에서 전환된 이후 3천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정리해고를 당했다. 최근 수주 부족으로 대거의 직원 명예퇴직 시행에 이어 노조에 유휴... www.gnmaeil.com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