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칼럼] 탄소중립 시나리오, 글로벌 눈높이에 맞게 (ekn.kr)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섭씨 1.5도 상승으로 설정했던 지구온난화 도달 예상시점이 2052년에서 2040년으로 당겨졌다는 보고서를 승인했다. 아마존과 하이네켄, 펩시코, 비자 등 100개 이상의 기업들이 204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기후서약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와 롯데그룹 등이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나섰다. 모두들 국제 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다.
이제는 목표가 과하다 약하다로 논란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모아 나갈 때이다. 무엇보다 국제경제체제의 일원으로서 제재를 당하지 않고, 미래 세대로부터도 외면 받지 않기 위해서다. 10월말에 선을 보일 국가감축계획(NDC)에 국내외의 시선이 쏠리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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