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햇빛발전소 2월 발전량 분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2호 발전소인 창원햇빛발전소의 2월 발전량과 발전시간을 통해 탄소절감량과 예상 smp수익을 표기한 표 입니다.

 

2월 총 발전량은 5,004kwh이며 2,122kg의 탄소를 절감하였습니다.

2월 평균 발전시간은 4.16시간으로  창원지역의 태양광발전소 평균 발전시간인 3.6에 비해 0.56시간 더 발전하였습니다.

 

(* 창원지역의 평균발전시간 3.6시간의 출처 : 우리나라 태양광평균발전시간은 3.4~3.8시간 정도이다. 태양광평균발전시간 구하는 공식은 “일조시간 x 종합효율계수 0.7” 이다. 여기에서 종합효율계수는 먼지, 그늘, 적운, 적설, 모듈표면온도, 환경오염을 통한 온도계수,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의 요인을 계산한것이다. (솔라프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0년 통계-진해 3.6 /창원 3.61/ 진주 3.61시간)

창원햇빛발전소가 100%의 효율로 발전하였을 때, 한달 총 발전량은 43kw(설치용량)*28(2월 한달 일 수)*3.6(평균발전시간)=4,334kwh로, 이것과 실제 2월 발전량 5,004kwh를 비교하면 이번달은 115%의 효율로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월 발전그래프와 날씨를 보면 발전량이 낮은 날은 기후의 영향을 받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원발전소의 다른해의 2월과 비교해보면 201년 ~ 2021년의 2월 평균 발전량은 4,567kwh로 평균발전시간이 3.8시간이며  올해 2월 평균발전시간인 4.16시간과 비교하면 올해 0.36시간 더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전효율=실제 출력값/100% 출력값*100

*평균발전시간=총 발전량/설비용량/한달일수(30or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