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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에너지전환

아무리 재생에너지를 줄이려 해도 그 증가세를 막을 수 없고, 원전은 천문학적 '좌초자산'이 될 수밖에 없다

by 심상완 2022. 12. 22.

[경향신문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2022.12.21 03:00 입력

https://m.khan.co.kr/opinion/contribution/article/202212210300065/amp

 

[기고] 재생에너지와 원전은 배타적 관계…균형 추는 이미 기울어

지난 필자의 인터뷰에 대한 정범진 교수의 반론기고는 근거를 확인할 수 없는 주장들이 너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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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발전량에서 태양광, 풍력이 원전을 추월했고, 지난해 세계 발전설비 준공실적에서도 태양광, 풍력이 76%를 차지한 반면 원전은 불과 1%도 안 되었다. 이미 균형의 추가 기울었고, 외부환경의 변화에 빠른 적응으로 눈부신 성장을 해온 한국이 가야 할 길은 이미 정해진 셈이다.

 

*이 기고는 경향신문 12월14일자 25면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의 기고 “재생에너지 늘어도 원전건설은 계속돼야”에 대한 재반론입니다.

 

원문기사 보기: [경향신문 석광훈] 2022.12.21.  https://m.khan.co.kr/opinion/contribution/article/2022122103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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