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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 하이마트,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송고시간 | 2015/06/29 09:10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밴드인쇄확대축소(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태양광 발전기 전문코너를 마련하고 한화63시티, 신성솔라에너지, 마이크로 발전소 등 총 3가지 브랜드의 15가지 제품을 판매한다.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는 정부 지원 사업이어서 지자체나 에너지관리공단이 원래 제품 가격의 30∼50%를 지원한다. 이 지원금액을 공제하면 구입가격은 30만원부터 900만원까지 다양하다.제품을 구매하면 전문시공업체가 아파트와 빌라의 베란다나 단독주택 등에 1∼2시간 내에 설치해주고 사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제품에 따.. 2015. 7. 16.
제3회 충북 솔라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제3회 충북도 솔라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5년06월26일 09시35분(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제3회 솔라 기능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다음달 24일까지 받는다. 충북도는 이 대회를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태양광설계디자인, 태양광모듈제작, 태양광설계시공 등 3개다. 충북TP는 지난해 대회 때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고등부 태양광 모듈제작 경기는 올해부터는 경진대회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과다한 경쟁을 지양하고 기술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각 경기별 입상자에게는 500만원에서 80만원까지의 시상금과 함께 도지사상, 교육감상, 유관기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경기종목별 10명 이상이거나 10팀 이상의 .. 2015. 7. 16.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발전사업허가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 태양광 발전소 43.2kw 발전사업허가가 되었습니다. 준공은 8월 8일로 게획하고 있으며, 7월 3번째 주 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으로 2호기 완공이 한걸음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사업허가증 공사시작전 현재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발전소를 철거를 해야해 쏠라이앤에스와 창원시관리공단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미팅 후 철거할 태양열 발전소를 둘러보고있습니다.(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2015. 7. 7.
제2회 경남지역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 7월 3일(금)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경남지역 협동조합의 날 탈핵시대의 에너지문제와 협동조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주관으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과 거창해미래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이 함께 세미나를 만들었습니다. 7월4일(토) 창원용지호수공원에서 협동조합의 날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홍보부스에 참여하였습니다. 2015. 7. 6.
인터뷰)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인터뷰)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RPS는 대형 태양광사업만 생존하는 제도” “재생에너지는 화력발전이나 원전과는 다릅니다.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취지에서 육성하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시장논리를 적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것도 그래서입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육성에 의지가 있다면 현 제도로는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태양광 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다. 23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는 이 조합은 출자금을 모아 지난해 은평공영차고지에 50kW급 태양광발전소 2곳을 건설했다. 올해는 100kW급 단지 2곳을 준공해 3년 안에 600kW를 설치한다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 이사는 “지금 상태로는.. 2015. 6. 2.
벼랑끝에 몰린 시민참여형 태양광 벼랑끝에 몰린 시민참여형 태양광 전국 50개 태양광협동조합, 올해 REC 판매 단 한 곳도 못해 조합 운영 어려움 호소…신규 사업 계획 차질 잇따라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폐지와 고정가격매입제도(FIT) 재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시민들의 힘으로 지역 에너지 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첫 구호는 거창했지만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태양광협동조합은 시민들이 조합원이 돼 공동으로 조합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조직이다. 조합을 통해 지역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50개 태양광 협동조합이 운.. 201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