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75 '화력 의존증' 탈피해야 경남이 산다 홈 뉴스 경제 경제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 '화력 의존증' 탈피해야 경남이 산다 경남에 두 번째 햇빛발전소가 세워진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현재 조합원을 모으고 있다. 협동조합 전점석 이사장과 함께 발전소 설치 예정지인 창원터미널 옥상을 둘러봤다. ◇햇빛발전소 2호 = 지난해 3월 말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서는 '경남 1호 햇빛발전소' 준공 축하 행사가 열렸다. 2013년 1월 창립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경남에선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도한 태양광발전 시설로 주목받았다. 설비 용량 70㎾급으로 1억 7000여만 원이 투입돼 만들어졌다. 200명 정도가 조합원 등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말까지 6만 5519㎾h를 생산했고, 전량 .. 2015. 6. 1. 햇빛발전소 건립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홈 뉴스 여론·칼럼 사설 [사설]햇빛발전소 건립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경남에 두 번째 햇빛발전소가 세워진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현재 조합원을 모으고 있다. 경남의 1호 햇빛발전소는 지난해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설치되었다. 2013년 1월 창립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경남에선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도한 태양광발전 시설로 주목받은 셈이다. 이렇게 햇빛발전소를 민간에서 서두르는 이유는 경남은 에너지자립도는 높지만, 화력발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미미하다. 이 때문에 탄소 배출량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화력발전소가 많은 인천에 버금간다. 이미 세계적으로 자연에너지로의 정책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로 과거 화석에너지 .. 2015. 6. 1. 태양광산업 다 죽이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규탄한다. 태양광산업 다 죽이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규탄한다. 태양광 REC 3년 만에 가격 1/3로 폭락! 재생에너지 육성이 아니라 벼랑 끝으로 내모는 RPS 제도 폐지하고 근본대책 수립하라! 태양광 판매사업자 입찰시장에서 우려했던 최악의 결과가 발생했다. 5월 15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입찰 결과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낙찰가격 평균이 70,707원/REC로 결정되었고 이는 이미 엄청난 폭락을 했던 지난해 가격 112,591원보다 무려 37%나 폭락한 결과이며, RPS 제도를 도입한 2011년 하반기 가격인 219,977원과 비교해 볼 때 3년 반 만에 무려 68%나 폭락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이번 입찰시장에서 낙찰률은 10%에 불과했고 나머.. 2015. 5. 22. 조합원 증자 및 배가운동 발대식 2015년 3월 31일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조합원 증자 및 배가운동 발대식을 하였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하였으며, 조합원 출자증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출자증서를 받는 조합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출자를 하는 조합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조합원들이 자녀들에게 출자증서를 선물해주는 조합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 박혜나 조합원은 3월 28일 20번째 생일을 맞은 쌍둥이 자녀에게 선물로 출자증서를 주웠습니다. 박미란 조합원은 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창립당시 아들 장동건 군에게 출자증서를 선물해 주었는데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출자증서를 다시 선물을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서영옥 조합원은 자라나는 최지수양에게 출자증서라는 큰 선물을 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5. 4. 1. 방향타가 절실한 REC시장 통합정책 ‘방향타’ 절실한 REC 시장 통합정책구체적 방향제시 없어 혼란…시장예측 가능한 정책돼야[360호] 2015년 03월 30일 (월) 최덕환 기자an0324@e2news.com[이투뉴스] 신재생에너지업계가 내년 태양광·비태양광 시장이 하나로 묶이는 REC 시장통합을 앞두고 정부의 조속한 정책방향 제시를 촉구하고 있다. 뚜렷한 방향이 제시되지 않다보니 시장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업계는 제조업체나 시공사, 발전사업자 모두 시장의 조기통합을 기다리는 눈치다. 태양광분야에 대한 별도 할당량이 풀려야만 현재 적체돼 있는 태양광 REC의 판로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유관기관의 정책 담당자들도 방향이 정해지길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현물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양방향.. 2015. 4. 1. 태양광 REC 판매, 출혈경쟁 심화 태양광 REC 판매 `출혈경쟁` 심화공급자 느는데 수요 제자리 … 평균입찰가 2년반새 48% 급락 "마이너스 수익 우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2015년 03월 19일자 13면 기사] 태양광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간 출혈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공급자는 많은데 수요가 제자리걸음을 지속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커진 탓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 발전 자회사들이 태양광 REC 판매사업자로부터 구매해야 하는 의무량은 매년 총 150REC로 일정한 반면, 판매사업자 선정 입찰 참여 업체 수는 계속 증가해 사업자 간 가격경쟁이 치열해진 상태다. 한전 발전 자회사들은 2012년부터 시행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정부로부터 태양광 REC 의무 .. 2015. 3. 31.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