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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기업, 재생에너지 비중 겨우 10%···수출기업만 ‘발등에 불’ [경향신문 박상영 기자] 2023.08.06. 지난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약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대다수 기업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1%에도 못 미쳤다. 폭우와 폭염 등 기상 이변이 빈번해지면서 세계적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서 기업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경향신문이 6일 기업들이 공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토대로 지난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중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공개한 19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소비전력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평균 10.6%로 집계됐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이 탄소중립 전환에 상대적으로 늦은 건설.. 2023. 8. 11.
“태양광, 여름피크 때 전력수요 기여도 커졌다” [전기신문 김부미 기자] 2023.08.10. 여름철 최대수요 경신에도 전력예비율 비교적 안정적 태양광 비중 크게 늘어 정오께 전체 발전비중 17% 이상 차지 날씨 변동성 커 기저전원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 역대급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여름철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전력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수요 피크(정점) 시간대에 태양광 발전이 전력수급에 상당한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태양광 발전이 전력수급에 기여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2010~2016년) 오후 2~3시였던 전력피크 시간대가 최근 5~6시까지 늦어졌다. 지난 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여름철 전력피크가 가장 높았던 이달 공급예비율이 대부분 20%를 넘었다. 이달 7~8일에도 여름철 사상 최대수요인 93GW 이상을.. 2023. 8. 11.
전기 생산하는 시원한 주차장, 경상남도는 대형 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하라.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2023.08.09. 지난 7월 19일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외 11인에 의해 발의되었다. 기존 주차장 부지와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입지로서 높은 잠재성을 지니고 있으니 주차장을 국가 정책적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법안 제안 배경으로 설명했다. 법안의 내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설치되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되는 주차장, 주차대수 80대를 초과하는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ㆍ풍력 발전 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제6조의4항에 신설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 2023. 8. 10.
원전의 두 얼굴 : 일본 롯카쇼 재처리 공장(六ヶ所再処理工場) 국제신문 김해창 2023.08.07. https://v.daum.net/v/20230807171641276 원자력발전의 두 얼굴…평시엔 전기, 전시엔 핵무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강행이 시작될 시점인 8월에 접어들었다. 역사적으로 8월은 우리에겐 8·15해방을, 일본에게는 2차 세계대전 패전을 기억하게 하는 달이다. 1945년 8월 히로시마·나 v.daum.net とめよう!六ヶ所再処理工場 | 原子力資料情報室(CNIC) 2023. 8. 9.
에너지전환 http://m.newspim.com/news/view/20230725001021 [전자 RE100]② 재생에너지 전환 해외는 가능한데...국내선 '속앓이'전자업계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의 요구에 발맞춰 RE100 가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 여전히 비싼 재생에m.newspim.com 2023. 8. 8.
한국형FIT 제도 일몰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962 한국형 FIT 제도 일몰에 태양광 제조·시공 업계 '좌불안석' - 전기신문정부가 소형 태양광 고정가격계약(한국형 FIT) 제도를 폐지하면서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뿐만 아니라 모듈 제조·시공 업계도 연쇄적인 부침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산업통상www.electimes.com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