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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연대97

경남 지역 햇빛발전 협동조합 현황 (2023) 2023.09.08. 현재 경상남도 광역지역 내 태양광발전 협동조합이 49개로 나타납니다. 이 수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협동조합 홈페이지 www.coop.go.kr > '협동조합 설립현황' 에서 지역을 '경상남도', 업종을 '4.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선택해 검색한 결과입니다(아래 첨부 엑셀 파일 참조). 이 자료를 분석해 보니 경남지역의 태양광발전협동조합은 소재 시군별로 창원시 15, 거창군 5, 김해시 5, 진주 4, 함안군 4, 남해군 3 등의 순으로 분포하고 있고, 설립인가 연도별로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인 2013년 2개를 시작으로 2015년에서 2017년까지 1개씩에 불과하다가 2018년 7개로 치솟아 오르더니, 2019년 14, 2020년 5, 2021년 15로 정점으로.. 2023. 9. 9.
프레스턴, 지역에서 돈을 돌려 경제를 살린다 [한겨레21 특집 1465호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등록 2023-05-25 15:39 수정 2023-05-31 19:43 프레스턴, 지역에서 돈을 돌려 경제를 살린다 프레스턴은 영국 맨체스터 모델과 미국 클리블랜드 모델의 성공적 결합 ‘닻 기관’ ‘마을자산’ ‘민주적 경제’ 핵심… 자원 배분이 주민 모두에게 미치도록 프레스턴은 영국 잉글랜드 북부 랭커셔주의 작은 도시이다. 끔찍한 사회경제적 조건으로 영국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자살 공화국 ’으로 낙인찍혔던 도시다. 그런데 2010년대 중반 이후 반전이 나타났다. 2018년에는 영국 최대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영국에서 가장 크게 개발된 도시 ’로 런던보다 살기 좋은 곳이라 평가했다. 지난번 제러미 코빈 대표가 이끌었.. 2023. 7. 12.
[북콘서트] 강물이 바다로, 연대하는 자조의 물결 - 2030 한국 사회적경제의 전망 (2023.06.30.(금) 10:30-12:00, 부산 벡스코 208호) [북콘서트] 강물이 바다로, 연대하는 자조의 물결 - 2030 한국 사회적경제의 전망 (2023.06.30.(금) 10:30-12:00, 부산 벡스코 208호) 2023. 6. 22.
협동조합 임원 + 출자 변경 등기 절차 및 서식 update 가. 우선 '모두의 경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보내 준 협동조합 임원 변경 관련 매뉴얼 1. 조합의 정관에서 “임원의 정수 확인” 1) 정관에 임원의 정수에서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 정관 변경 필요! ‣ 정관상 임원의 정수에 변동이 없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2. 이사회 개최 3. 총회 소집 + 총회 개최 공고문 게재 4. 총회 개최 1) 안건심의 : 임원변경에 대한 안건 2) 총회 의사록 작성 (샘플1 참조) 5. 관할 시 담당과에 변경신고서 제출 1) 변경신고서 1부. (샘플2 참조) 2) 신고한 사항 중 변경하려는 사항을 적은 서류 1부. (샘플3 참조) 3) 임원명부, 임원이력서 각 1부. (샘플4 참조) ==> 아래 개정된 서식 사용 요!!! 4) 임원 선출을 의결한 총회 의사록 1부.. 2023. 4. 17.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포럼 개최「2023 사회적 금융 포럼」등록 개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포럼 개최 「2023 사회적 금융 포럼」등록 개시 5월 25~26일 명동 일대에서 개최(은행회관,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온드림소사이어티) ESG 금융, 서민금융, 임팩트투자, 지역금융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유럽 윤리은행연합회 FEBEA 회장, 임팩트투자 국제네트워크 GSG 대표, 일본 코프공제생협연합회 이사장, 국제 상호보험협회 부사장, 미국 CDCU연합회 사무국장 참석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사장 송경용)과 (재)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은 오는 5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서울 명동 일대에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금융: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2023 사회적금융포럼(Social Finan.. 2023. 4. 17.
"협동조합 간 협동은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 [소셜임팩트뉴스=박미리 기자] 2023.04.17 [인터뷰] 박남수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신임 상임대표 지역·업종간 연대와 협력 환경 마련 및 균형 있는 거버넌스 구축 계획 최근 발표된 제4차 협동조합기본계획서 ‘협동조합 육성정책 부재’ 아쉬워 “그동안 양적으로 성장한 협동조합, 이제 질적 성장이 필요한 시기” “협동조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인프라 및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박남수 상임대표는 “지역에서 개별 협동조합들의 생존율이 낮고, 지속적인 활동과 역할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이 많지 않다. 자생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열악하다”고 협동조합 현 상황을 전하면서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