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14

WMO "지난해 온실가스 농도 사상 최고치‥산업화 이전 150% 수준" [MBC NEWS 이남호] 입력 2023-11-15 19:15 | 수정 2023-11-15 19:16 지난해 지구 온실가스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WMO는 현지시간 15일 지난해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난해 대비 2.2ppm 증가한 417.9ppm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산업화 이전 시기인 1750년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의 150%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난 2021년보다 2.2ppm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 10년간의 평균 연간 증가 폭인 2.46ppm보다는 적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WMO는 증가폭이 줄어든 원인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개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온실가스 농도 현황표.. 2023. 11. 22.
탄소배출권은 산업계의 쌈짓돈?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3616?lfrom=kakao [단독]탄소배출권은 산업계 쌈짓돈?…상위 10개기업 3000억원 챙겼다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2년간 상위 10개 기업이 3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환경부가 기업에게 공짜로 부여하는n.news.naver.com 2023. 10. 11.
CFE가 RE100 대체 매우 어렵다 한겨레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10802.html 정부 용역보고서도 “CFE가 RE100 대체, 매우 어렵다”탄소중립 위한 국제 이니셔티브(24/7 시에프이 중심) 조사·분석 보고서“국제사회로부터 인정 못 받는 무탄소 에너지 정책은 국내 기업에 혼란”www.hani.co.kr 2023. 10. 6.
풀이 일어선다, 기후체제 전환 운동: 앞만 보던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이웃 민주주의 최근 프레시안에 실린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의 글: 30년 동안 기후변화 중얼중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노동하는 자유인의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⑤] [프레시안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 기사입력 2023.09.15. 10:03:35 최종수정 2023.09.15. 10:03:36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91311513365581 30년 동안 기후변화 중얼중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체제의 변두리, 체제의 밖에서 자본신의 바벨탑 안에 갇혀 다른 세상을 일구어 낸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갇혀 있는 노동자들과 인민들에게는 그럴 수 있는 시간과 자유... www.pressian.com 체제의 변두리, 체제의 밖에서 자본신의 바벨탑 안에.. 2023. 10. 1.
거리 나선 시민들 "기후재난으로 죽지 않을 권리 보장하라"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3.09.22. https://omn.kr/25rt0 거리 나선 시민들 "기후재난으로 죽지 않을 권리 보장하라" 9.23기후정의행진 부산추진위-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송상현광장에서 거리행진 www.ohmynews.com 9.23 기후 정의행진 부산추진위-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송상현광장에서 거리행진 923기후정의행진in부산경남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출발해 부산 서면까지 923기후정의행진 마치면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사람들 2023. 9. 24.
923 기후정의행진 서울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9231903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마른 잎 다시 살아나듯 일어난 ‘기후정의’ 시민들…“연결된 연대가 기후위기 넘는 힘”23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과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선 귀가 떨어질 듯한 사...m.khan.co.kr 202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