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60 ‘기후공시 의무’ 기업들 비상…그린워싱 했다간 소송 리스크도 [한겨레 홍대선 기자] 등록 2023-09-11 09:12수정 2023-09-11 09:31 ‘기후공시’ 의무 적용과 전망 국제사회가 내년부터 ‘기후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개괄적 수준에서 관련 정보를 공개해온 국내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동해안의 송전탑 사이로 붉은해가 떠오르는 모습. 연합뉴스 기후변화 가속화로 전 세계 150개 나라가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은 산업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기업의 기후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강제하는 이른바 ‘기후공시’ 의무화가 임박하면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당장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은 달라진 국제 공시환경과 맞닦뜨려야 한다. 기후공시 제도의 ‘빅3’로 불리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 2023. 9. 11. 기후위기와 인권에 관한 인식과 국내 외·정책 동향 실태조사 결과발표 및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기후위기와 인권에 관한 인식과 국내 외·정책 동향 실태조사 결과발표 및 토론회] 2021.12.1. 국가인권위 기후위기와 인권에 관한 인식과 국내 외·정책 동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토론회 자료집 2023. 9. 2. "기후위기 걱정하며 '가만히' 있는 당신...그러다 병 키운다" [한국일보 신은별 기자] 2023.08.17[인터뷰] 이상욱 예일대 기후변화 전문기관 YPCCC 박사후 연구원 [...]"기후위기, 내가 해결하긴 어려워"… 행동 막는 요인들'기후 걱정'의 증가는 세계적으로 관찰된다. YPCCC가 미국인 1,011명을 조사해 6월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걱정된다"는 답변이 2010년 약 50%에서 올해 66%로 늘었다. 미국 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가 17개국을 조사해 2021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기후 위기가 나에게 영향을 줄까 봐 매우 걱정된다"는 답변이 2015년 대비 대부분의 국가에서 증가했다. 한국에선 32%에서 45%로 늘었다. 독일에선 18%에서 37%로 증가했고, 영국에선 19%에서 37%로, 스페인에선 36%에서 46%로, 프랑스에선 35.. 2023. 8. 19. 자동차 좌측통행과 '탈탄소의 날' https://naver.me/5ip5AoVv 좌측통행과 기후위기, ‘탈탄소의 날’ 만들어야 - 더칼럼니스트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의 첫 방문지는 영국이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영국은 자동차가 좌측으로 통행하고 자동차의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Right Hand Drive, RHD. 이하 우운전) 나라다. \'우운전\' 자www.thecolumnist.kr 2023. 8. 13. 푸른 아시아, 남해군에 기후위기 대응 공동체 역량개발 위한 "우리가 GREEN 기후학교" 꿈나무 심다 [남해시대 전병권 기자] 2023.07.31. 푸른아시아, 남해군에 기후위기 대응 위한 꿈나무 심다 - 남해시대 (nhtimes.co.kr) 푸른아시아, 남해군에 기후위기 대응 위한 꿈나무 심다 - 남해시대 국제 기후환경 NGO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가 남해군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꿈나무들을 심어 화제를 낳고 있다.푸른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남해군 5개 중·고등학 www.nhtimes.co.kr 2023. 7. 31. 온실가스 배출량 3.5% 감소…환경부 ‘탈원전 폐지 덕’ 아전인수 한겨레 김정수 기자 2023.07.26.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01645.html?_fr=gg#cb 온실가스 배출량 3.5% 감소…환경부 ‘탈원전 폐지 덕’ 아전인수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6억5450만톤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환경부가 “원전을 활용하는 ...www.hani.co.kr 2023. 7.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