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1836

전국 시민발전협동조합별 발전 설비 용량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에 가입한 시민발전협동조합의 회원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공유합니다. 대체로 우리 조합과 유사한 셩격, 즉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시민들이 자주적으로 출자하여 자본을 마련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전국 여러 지역의 시민발전협동조합들이 결합하여 설립한 시민주도 발전 협동조합의 전국 연합회 회원 조합들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23년말 현재 전국 57개 협동조합이 가입되어 있다. 이들의 설립 시기를 보면,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시행된 2012년 12월 이후 2012~2013년에 13개 설립되었다가 이후 연간 1-2개로 줄어들었다가 2018년 이후 연간 신설 협동조합 수가 5-10개로 다시 늘어났음을 볼 수 있다 2023년 말 현재 전국적으로 57개의 시민발전 협동조합이 설치 운영하는 발전.. 2024. 3. 14.
기후정치를 위한 기후시민 플랫폼 기후시민으로 등록합니다 | 기후정치를 위한 기후시민플랫폼 (voteclimate.kr) 2024. 3. 13.
국내 최초 마을단위 ‘탄소지도’ 나왔다 [농민신문 최지연 기자] 입력 : 2024-03-11 00:00 수정 : 2024-03-11 05:00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동·리까지 세분화…3종 제작 지역 협력체계 구축 활용 기대 전국 1391개 읍·면의 탄소수지지도. 색이 붉을수록 탄소배출량이 흡수량보다 많다. 푸른색으로 표시된 곳은 흡수량이 배출량보다 많은 지역이다.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국내 최초로 마을 단위의 탄소배출량과 흡수량을 보여주는 지도가 나왔다. 마을이나 지역별로 탄소중립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이 지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자체, 읍·면, 동·리(마을) 4개 행정 단위로 ‘탄소배출지도’와 ‘탄소흡수지도’ ‘탄소수지지도’ 제작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3. 11.
2023년 우리 조합 햇빛 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2023년 한해동안 우리 조합 네 발전소에서의 햇빛 발전량은 총 234.85 kWh로 산출된다. 이러한 햇빛발전량는 국가온실가스 배출 흡수계수의 전력배출계수를 적용하면, 2023년 1년동안 온실가스 배출을 104.13 톤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감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추정 방법과 자료 근거는 아래 표주 참조). 이는 소나무 11,443 그루가 1년동안 줄이는 이산화탄소의 양에 해당한다. 2023년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햇빛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추정 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계 비고 단위 진해 창원 진주 창원 햇빛발전량 (2023년)1) MWh 96.12 54.28 38.74 45.72 234.85 이산화탄소 환산톤 배출 감축량2) t CO2eq 42.62 24.07 17... 2024. 3. 11.
한국 콕 집어 "꽝" 직격탄 날린 ASML…삼성전자 '초비상' [한국경제 김리안 기자] 2024.03.10. 애플, TSMC, ASML 등 글로벌 테크기업들이 강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칙을 해외 거래처에도 앞다퉈 요구하고 있다.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제조사인 ASML은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을 콕 집어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비교하는 보고서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해외 거래처에 제출하기 위해 어떤 ESG 데이터를 모아야 할지, 기업의 손익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계량화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이 없어서다. ESG ‘마이 웨이’ 강화하는 빅테크 10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은 최근 “주요국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를 늦추는 것과 달리 글로벌 대기업과 투자기관들은 친환경.. 2024. 3. 10.
탄소중립에 필요한 전기요금은?…“kWh당 200원만 돼도” [ 에너지경제신문 윤병효 기자] | 입력 2024.03.10 10:00 국내 전기요금 유럽보다 3~4배 저렴한 수준 한전 작년 판매단가 152원, 전력망 구축 힘들어 “요금 현실화가 탄소중립 달성 최소 수준이자 첫 단계” 청정에너지 보급 경쟁에서 유럽은 순항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뒤처지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전기요금이 꼽힌다. 유럽 전기요금은 우리나라보다 3배나 높게 형성되면서 청정에너지 경제성이 확보된 반면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 청정에너지 보급에 실패하면 수출 등 경제 전반에도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금 현실화 등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의 작년 평균 전력 판매단가는 kWh당 152.5원으로 이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는.. 202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