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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20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RE100 달성’ 협약 [경기신문 이유림 기자] 등록 2024.02.02 19:11:14 2일 ‘경기RE100 달성을 위한 MOU’ 체결 재단 유휴부지 발굴, 태양광 발전소 설치 에너지→녹색 일자리→사회적 선순환 기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2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 주사무소에서 ‘경기RE100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RE100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정보·자원 교류를 통한 부지 발굴 ▲부지 내 도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및 재생에너지 생산 ▲기회소득 제공, 재생에너지 재투자, 사회 환원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이용·사후관리 역량강화 지원 등에 협력한다. 우선 이달부터 재단 내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태양광 발전소.. 2024. 2. 4.
[갈 길 먼 RE100①]삼성전자, 부산시보다 전기 많이 썼다...하지만 '재생에너지'는 9% 뿐 [한국일보 이윤주 기자] 입력 2023.10.21 04:30 'RE100 가입' 32개사 연간 전력 사용량 첫 공개 전력 사용량 1위 삼성전자 국내 전력의 4% 써 2위 SK하이닉스는 대전, 3위 삼성디스플레이는 제주와 비슷 2050년까지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쓰자는 글로벌 캠페인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국내 기업들이 2022년 쓴 전력량이 서울시 전체 전력 사용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전력 사용량 1위인 삼성전자가 국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부산시보다 많은 전력이 들어갔다.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 시설을 지으며 계획대로 RE100 목표를 달성하려면 전력량 구축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한국일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홍정민 의원실을 .. 2023. 10. 21.
30대 기업, 재생에너지 비중 겨우 10%···수출기업만 ‘발등에 불’ [경향신문 박상영 기자] 2023.08.06. 지난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약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대다수 기업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1%에도 못 미쳤다. 폭우와 폭염 등 기상 이변이 빈번해지면서 세계적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서 기업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경향신문이 6일 기업들이 공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토대로 지난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중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공개한 19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소비전력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평균 10.6%로 집계됐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이 탄소중립 전환에 상대적으로 늦은 건설.. 2023. 8. 11.
국내선 못구하는 재생에너지 ... 태양광기업조차 RE100 가시밭길 [뉴스원 한재준 기자] 2023.06.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55494?sid=101 국내선 못구하는 재생에너지…태양광 기업조차 'RE100' 가시밭길 국내 기업들이 RE100(사용전력 재생에너지 100% 전환) 동참을 선언하며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은 해외 n.news.naver.com 2023. 6. 10.
이용선 국회의원 “주차장 태양광, RE100 실현과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까지 일석이조”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 해외와 비교해 많이 뒤처져 80면 이상 노외주차장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의무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일치, 전력망과 계통부담도 적어 태양광 위한 금융 활성화 현실적 장벽 해소방안도 고민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2023-03-07. ‘부지’를 찾는 것은 태양광 발전업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가뜩이나 좁은 국토에 이격거리와 계통연결 등 각종 규제를 만족하며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해서 11GW를 확보했고, 일본 또한 2025년부터 신축 주택에 태양광 발전 패널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국가적으로 부지 찾기에 나선 상황이다. 우리나라 또한 공.. 2023. 3. 9.
합리적인 이격거리 규제, RE100을 위한 첫 걸음 [넥스트 그룹 이슈 브리프] 2022.11.10. [이슈브리프] 합리적인 이격거리 규제, RE100을 위한 첫 걸음 홍상현, 이민희, 김은성 2022-11-10 국내 태양광 이격거리 관련 현 규제에 따른 태양광 잠재량을 분석한 결과 규제가 없는 경우와 비교하여 22% 수준의 태양광 잠재량 밖에 활용할 수 없다는 것과 주거지역 보다는 도로 이격거리 규제가 태양광 잠재량 확보에 더 큰 제약조건임을 파악하였다. 또한 지역별로 산업의 입지, 발전소 부지 보유 수준, 도시 과밀도가 상이하기 때문에 각 지역에 적합한 정책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업들의 RE100 선언이 줄을 잇고 있는 반면 발전소 부지 부족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사업허가 수는 줄어들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