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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60

정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 개선방안 모색 [IMPACT ON 홍명표 editor] 입력 2024.01.17 정부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를 손본다. 환경부는 사업장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를 실효성 있는 제도로 만들기 위해 개선 방안 연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업체 및 사업장을 지정해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해야한다.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업체들을 집중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목표관리 대상은 전체 363개로 산업통상자원부 184개, 국토교통부 89개, 환경부 51개, 농림축산식품부 24개, 해양수산부 15개 등이었다. 환경부는 2012년 이후.. 2024. 1. 19.
[인문360, 5년후 우리의 삶] 미래 사회 공존을 위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문360° 인문포럼 '5년 후, 우리의 삶' 제2회 인간과 문화 📍주제 : 미래사회 공존을 위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강연 :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일시 : 2022.10.5.(수) 19:30-21:00 📍사회 : 장태순 덕성여대 철학과 교수 📍장소 ➡현장참여 : 더북컴퍼니 B2 토브홀 ➡온라인 생중계 : 유튜브 인문360 채널 연사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직시하자고 강연을 시작한다. 한국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중층의 복합적 위기의 실체를 정면으로 파헤치고 거대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타개할지? 젊은이들에게 자기 해방을 위해 최대한 자유롭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한가지 하면 안될 것으로 어른들을 절대 믿지 말라고 역설하.. 2024. 1. 7.
기후위기 대응 청년들이 나섰다 https://m.blog.naver.com/kimjajoong/223311361767 총선 D-100, 청년이 직접 나섰다... “우리가 원하는 기후정책은 생계, 주거, 일자리 10개 팀 해커톤 본선서 경합, 음식물 쓰레기 감축 정책 제시한 에코푸디팀 우승 - 생계, 주거, 일자리와 연... blog.naver.com 2024. 1. 5.
2024 기후총선, 기후유권자 https://vop.co.kr/A00001645126.html [녹색전환을 한다구요?] 2024년 기후 총선, 진격의 녹색! “기후유권자가 묻는다”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vop.co.kr 2024. 1. 4.
착취자들의 그린 뉴딜은 가라 [한겨레 고명섭 기자] 2023.12.29. [책&생각]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 민중을 위한 그린 뉴딜제3세계 생태사회주의론맥스 아일 지음, 추선영 옮김 l 두번째테제 잘사는 나라들에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제시하고 있는 ‘그린 뉴딜’들은 과연 전 인류와 지구를 위한 것일까? 세계체제 중심부-주변부 사이 착취 구도를 직시하는 ‘종속이론’을 자원으로 삼아, 튀니지 출신 농업사회학자 맥스 아일은 북반구 중심의 그린 뉴딜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을 ‘전 인류’로 돌리고 전환의 부담을 되레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과하려 한다고 까발린다. 지은이는 자본주의-제국주의적 착취에 대한 배상(기후 부채 상환)과 민중이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정치·경제적 틀(국가/민족)을 중심에 놓는 ‘민중을 위한 그린.. 2024. 1. 3.
기후위기가 ‘지역 성장률’ 떨어뜨린다…국내 최대 피해는 어디? 기후위기가 ‘지역 성장률’ 떨어뜨린다…국내 최대 피해는 어디? [한겨레 박순빈 기자] 수정 2023-12-18 21:59 등록 2023-12-18 21:59 한은 ‘실물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 “건설·부동산업, 제주·경남 예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30일 국립대구과학관 실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기후위기가 찾아온 지구를 나타내는 SOS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기온이 점차 올라가고 폭우·폭설이 잦은 국내 기후 변화가 이어지면 산업에서는 건설·부동산업이, 행정구역별로는 제주·경남의 경제적 피해가 가장 클 것이라는 한국은행 전망이 나왔다. 또 기후 변화의 경제적 피해를 측정하면 온도 상승보다 강수량 증가의 부정적 영향이 국내에서는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이 18일 발표..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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