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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14

'핫한' 재활용품 수거 이면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9170300035 [녹색세상] ‘핫한’ 재활용품 수거 이면 요즘은 좀 뜸하지만 동네마다 생선이나 채소 등을 파는 트럭이 있다. 그 트럭에서는 녹음된 음... m.khan.co.kr 2021. 9. 18.
정부보다 10년 당겨…“탄소중립” 팔걷은 천주교 [한겨레 홍용덕 기자] 2021.09.13. 수원교구 222개 성당 뜻깊은 도전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2040년까지 100% 탄소중립” 성당에 햇빛발전소, 신자는 플라스틱 안 쓰기 이용훈 주교 “지구 울부짖음 외면해선 안 돼”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주교좌 대성당에서 봉헌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수원교구 탄소중립 선포미사에서 성도들이 7년 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상징물을 봉헌하고 있다. 솔방울과 나뭇잎은 생태교육을 상징한다. 수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구의 울부짖음을 더는 외면하면 안 됩니다. 코앞에 닥친 기후위기 속에 수억명의 기후 난민이 생존 위기를 겪는 등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11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2021. 9. 13.
‘기후위기시계’ 창원시청 전광판에 떴다 기[경남신문 이현근 기자] 2021.09.01. “남은시간 7년 10개월” 글 띄워 경각심 시, SNS·각종 소식지 등에 상시 홍보 창원시청 대형전광판과 재난문자 전광판에 시민들과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실천하기 위한 ‘기후위기시계’가 떴다. 시는 1일부터 시청사와 양덕삼각지에 있는 대형전광판 2개소, 재난문자 전광판 20개소에 일제히 기후위기시계를 표출했다. 창원시가 시민들과 기후위기에 대해 공감하기 위해 시청사 대형전광판 등에 기후위기시계를 띄웠다./창원시/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의 기온이 산업혁명(1880년대)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으로, 1.5도는 우리가 기후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의미한다. 최근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 2021. 9. 3.
탄소중립 세계 14번째 법제화…2030년 감축목표는 기대 못미쳐 [한겨레 김정수 기자] 2021.08.31. 31일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본회의 의결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 미국·EU 등 주요국 목표와 비교했을 때 ‘2017년 대비 40% 감축’으로 끌어올려야 게티이미지뱅크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은 유럽연합, 스웨덴, 영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등에 이어 세계에서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국가가 됐다. 국민의힘, 정의당 등 야당 반대 속에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심사·통과된 탄소중립기본법은 정부에 2018년 배출량 기준 최소 35%를 넘는 수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설.. 2021. 9. 2.
기후위기 대응, ‘하는 척’을 넘어서 [시민건강연구소]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기후위기 대응, ‘하는 척’을 넘어서 2021.08.23 기후위기 대응, ‘하는 척’을 넘어서 “진짜 위험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정말로 뭔가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행동하는 것” (관련기사 바로보기)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결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health.re.kr “진짜 위험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정말로 뭔가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행동하는 것” (관련기사 바로보기)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결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보도자료 바로보기)을 보면 그레타 툰베리가 마치 우리를 보고 말하는 듯하다.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역대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했던 2018년 기준으로 35% .. 2021. 8. 29.
“탄소중립 포기 시나리오? 석탄 사용땐 넷제로 어렵다는 뜻” [한겨레신문 최우리 기자] 2021.08.25. [인터뷰]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난 5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탄중위)가 두 달여 검토한 뒤 공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3개 시나리오 중 2050년 국내 탄소순배출량이 2540만톤(1안), 1870만톤(2안)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국내 탄소중립(순배출량 0)에 이르지 못한 1·2안은 정부 11개 부처가 참여한 기술작업반에서 뼈대를 작성했다. 탄중위가 주도해 만든 3안만이 국내 탄소중립에 이르는 안이다.‘탄소중립 포기 시나리오를 검토한다’.. 202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