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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60

시민 탄소중립 촉구, 정작 정부는 뒷짐만 녹색전환 위한 민관 협업은 언제쯤? 정부-시민단체 ‘거리감’ 여전 산업구조 개편, 재생에너지 혁신 없이 시민 희생만 강조해선 안 돼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코로나를 비롯해 대부분의 시민들도 이제는 일상에서 기후위기의 문제를 실감하고 있다. 지구공동체의 생존이 걸린 일인 만큼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은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천연가스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등 직접적인 영향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 이미 깊숙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시대적 과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일상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정보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2021. 11. 18.
COP26 "석탄발전 중단 대신 감축"…탄소감축 목표 다시 내기로 글래스고 기후 조약 채택...2030년 '1.5도 상한'목표는 유지 탄소시장 지침 마련, 선진국 기후기금 2025년까지 확대 COP26 "석탄발전 중단 대신 감축"…탄소감축 목표 다시 내기로(종합2보) | 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해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선진국은 2025년까지 기후변화 적응기금을 두배... www.yna.co.kr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해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선진국은 2025년까지 기후변화 적응기금을 두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내년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다시 점검한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2021. 11. 16.
경남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에너지전환 - 경남RE100시민클럽 출범식 겸 원탁토론회 (2021.10.19.) 지난 10월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에너지 전환' - 경남RE100시민클럽 출범식과 원탁토론회 시민들이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뭉쳐 -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1.10.19.(ohmynews.com) 시민들이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뭉쳐 경남RE100시민클럽 출범 ... 시민사회단체 활동 지원 등 벌여 www.ohmynews.com 2021. 11. 11.
전력공기업, 탄소중립 비전 선포.."2050년 석탄발전 전면중단"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 주도하고 기술 공동개발·투자 늘리기로 한국전력 등 7개 전력공기업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공동으로 선언했다. 또한 대규모 해상풍력, 차세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탄소중립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한전과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공기업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 개막식에서 이런 내용의 탄소중립 비전인 '제로 포 그린(ZERO for Green)'을 발표했다. 우선 전력공기업은 재생에너지, 수소 등 탄소배출이 없는 발전원으로 과감히 전환해 발전 분야 탄소.. 2021. 11. 10.
기후 악당 국가 되지 않으려면. 대통령 잘 뽑아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85672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1.11.06. 2021. 11. 6.
온실가스 40% 감축 https://news.v.daum.net/v/20211103050638297?x_trkm=t "온실가스 40% 감축 우려 크지만 배출량 감안한 현실적 목표" 서울신문은 지난 9월부터 기후위기로 고통을 겪는 국내외 어린이들을 만났다. 해양 쓰레기로 놀이터를 잃은 세진이와 폭우만 내리면 물난리를 겪는 민호, 산불로 집을 잃은 민서 등 기후위기는 news.v.daum.net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