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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에너지전환296

'화장실 없는 맨션' - 원전을 늘린다고 하면, 핵폐기물 대책도 없이... KBS1 라디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07.13. https://news.v.daum.net/v/20220713193950729?x_trkm=t [주진우 라이브] 양이원영 "윤석열의 친원전, '화장실 없는 맨션'..핵폐기물 대처 있나"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news.v.daum.net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 코너명 : ■ 방송시간 : 7월 13일 (수) 17:05~18:57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 2022. 7. 13.
전기요금 인상 원인 누명 쓴 탈원전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 2022.06.30. 전 정권 원전 이용률 매년 증가 1분기 박근혜 정부 수준 달해 전문가 "진짜 원인은 연료비" 화석연료 의존 탈피 해법 제시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892 전기요금 인상 원인 누명 쓴 탈원전 - 경남도민일보 정부가 7월 1일부터 3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하자, 인상 책임을 두고 공방이 뜨겁다. 정부·여당은 전기요금 인상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없는 탈원전 정책\'이라고 주장하는 www.idomin.com 2022. 6. 30.
"탈원전이 바보 같은 짓? 세계적 흐름 공부하라"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 2022.06.24. 환경단체 윤 대통령 발언 규탄 "안전 뒷전인 기업친화적 행보"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목소리 환경단체가 전 정권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세계 흐름을 공부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나아가 후진적 에너지정책인 탈원전 백지화의 중단을 요구했다. 탈핵경남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23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는 지금 기후 위기와 전쟁 중"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후진적 에너지정책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전날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은 윤 대통령은 원전 활성화 정책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창원을 원전 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 2022. 6. 24.
[사설] 원전이 미래산업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환상 [한겨레 사설] 등록 2022-06-22 수정 2022-06-23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신한울 3·4호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용 주단소재 보관장에서 한국형원전 APR1400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원전 협력업체에 올해 925억원, 2025년까지 1조원어치의 일감을 공급하는 내용의 원전산업 지원 방안을 22일 내놓았다. 대규모 일감을 창출하기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을 조속히 발주하겠다는 것이다.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월성 원전 수사에 대한 압박을 정치 참여의 명분으로 삼았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탈원전 5년이 바보짓’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쓰며 정책 뒤집기에 나섰다.탈원전 계획은 여건 변화에 따라 속도를 늦추거나 .. 2022. 6. 24.
[EE칼럼] 에너지믹스 조정, RE100 역행하지 않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22 10:14 신동한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이사 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체제를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십수년 전부터 "에너지 전환은 경제"라며 지지부진한 재생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리하지 않으면 가까운 장래에 수출 주도의 한국 경제가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럼에도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당장의 기업 경영 어려움을 내세워 에너지 전환에 제동을 걸고 나섰고 급기야 윤석열 정부는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낮추는 방향으로 에너지 믹스를 조정하며 탄소감축계획(NDC) 달성 방안도 수정하겠다는 에너지 정책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사이에 한국경제를 받치고 있는 수출 대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2022. 6. 24.
尹정부 첫 에너지정책 삐그덕?…발전업계, 전력가격 상한제 반발 확산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이원희 기자] 입력 2022.05.31. LNG·열병합 등 발전 단체도 공식 가세…재생에너지 이어 전 발전업계로 민간발전협회 등 10개 협·단체, 31일 단체로 산업부 전력시장과 항의방문 도입추진 SMP 상한제 폐지 공식 요구…내달 초 집단행동·법적대응 예고 윤석열 정부의 첫 에너지정책으로 추진되는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에 대해 발전업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민간발전협회 등 발전업 관련 10개 협·단체 관계자들이 단체로 정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직접 항의 방문해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의 전면 철회를 공식 요구했다. 이번 항의방문에는 신재생에너지업계 뿐만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열병합 등 다른 에너지원으로 발전하는 사업자 단체들까지 참여했다. 앞서 일부 재생에너지업..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