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에너지전환326 【2024년 ESG트렌드 Top 10 ①】 ESG 공시 [IMPACT ON 송신우 editor] 수정 2024.01.11 13:58 "공급망 관련 사회적 기준 강화… 스코프 3 포함 환경 기준은 다소 완화될 듯" ESG 공시가 자율공시에서 법정공시로 의무화된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패러다임의 전환’과 비슷합니다. ESG 공시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기업이 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2024년은 ESG 공시 의무화의 원년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과 호주 2024년 ISSB 기반 공시기준 확정 (표) 국가별 ISSB표준 도입 전망/MSCI 표 번역 우선, 2023년 6월 공시기준을 발표했던 ISSB(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위원회)가 각 나라에서 도입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기사원문 링크: 【2024년 ESG트렌드 Top 10.. 2024. 1. 19. 고층빌딩·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양수 설비 함께 놓는다면 [한겨레 김용희 기자] 수정 2024-01-16 09:21 등록 2024-01-16 09:00 양수발전의 재발견 재생에너지의 동반자 양수발전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스위스에서는 지난해 8월 전기차 40만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의 양수발전소 ‘낭 드 드랑스’를 선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알프스산맥에 자리한 낭 드 드랑스는 22억 스위스프랑(한화 3조3500억원)을 들여 14년 동안 공사를 했다. 발전용량은 900㎿(메가와트)로, 2만㎿h의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비슷한 발전 용량인 우리나라 양양 양수발전소(1천㎿) 저장용량(8천㎿h)의 2.5배에 달한다. 2050년까지 전세계 양수발전 용량 2배로 양수발전의 확보는 세계적인 추세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2023 세계 에너지.. 2024. 1. 17. "원전은 후대에 대한 범죄행위"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3.11.24 https://omn.kr/26irp 탈핵경남시민행동 "원전은 후대에 대한 범죄행위""원전 지원 예산 1820억 전액 삭감해야" ... 국힘 "원전 예산 복구해야"www.ohmynews.com 2023. 11. 25. 한국 재생에너지전환 60개국중 46위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31123173101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한국 재생에너지 전환 60개국 중 46위…“재생에너지 목표 줄인 유일한 국가”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 성적은 주요 60개국 중 46위로 ‘후미그룹’에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m.khan.co.kr 2023. 11. 24. '전력 민영화', '에너지전환 좌초'가 현실화되고 있다 [함께 사는 길] 발전공기업들, 왜 승률 0% '언더독 베팅' 할까 [프레시안 권우현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 2023-11-18 10:03:05 6개 발전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이 향후 5년간 2조1751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삭감하려는 계획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6개 발전공기업은 같은 기간 4조7379억 원을 재생에너지에 투자할 것으로 보이는데, 석탄·LNG 등 화석연료 발전 시설에 24조2566억 원을 투입하는 것에 비하면 재생에너지 투자 비중은 5분의 1 수준이다. 이와 같은 계획은 '2022~2026 재정건전화계획'에 따른 것으로, 한국전력 및 산하 11개 전력그룹사가 지난 2월 사장단 회의를 통해 재무구조 개.. 2023. 11. 22. 상용화 무산에도…윤 정부, SMR 예산 780% 증액 [민들레뉴스 김성진 기자] 입력 2023.11.15 19:50 수정 2023.11.17 06:53 R&D 삭감에도 살아남은 소형 원자로 예산 SMR타당성 의문있는데 원전 노래부르는 윤 '친윤 예산' 배경엔 원전 카르텔과 여야 의원 스마트원전도 봉이 김선달식 사업하다 실패 대안으로 재생에너지 꼽지만 관련 예산 삭감 윤석열 정부가 '차세대 원전'으로 선전하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사업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SMR 분야를 선도하는 1위 기업의 상용화 사업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SMR 사업에 참여한 미국 지자체들은 이미 발전 단가가 싸고 안전한 신재생 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등의 연구개발(R&D) 예산의 대폭 삭감 폭풍 속에서도 내년 SMR 연구 예산은.. 2023. 11.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