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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언론에 비친 햇빛발전125

태양광 대여사업, 아파트로 확대 태양광 대여사업, 아파트로 확대제1호 태양광 대여사업 아파트 현판식 개최2015년 07월 10일 (금) 08:53:51[ 송명규 기자 mgsong@tenews.kr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가 에너지신산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대여사업에서 처음으로 아파트(공동주택) 설치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현대아파트에서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노상양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대여사업자인 권오현 이든스토리 대표와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설비 1호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대여사업자인 이든스토리는 이번 설치사업을 통해 아파트 6개동 880세대에 총 1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했다.이번 태양광설비를 통해 현대아.. 2015. 7. 16.
서울시, 태양광발전사업 확대지원 서울시, 태양광발전사업 확대 지원 ‘강화’7월 햇빛발전소 시민펀드 첫 발매 및 기부사업 추진2015년 06월 24일 (수) 10:21:23[ 송명규 기자 mgsong@tenews.kr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서울시가 오는 7월 햇빛발전소 시민펀드를 첫 발매하는가 하면 에너지복지와 연계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기부사업을 추진하는 등 태양광발전사업 확대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4.25MW 태양광발전소 건설비 82억5,000만원을 시민공모펀드로 조성키로 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지난 3월 금융기관 및 발전사업자와 협약한 후 6월2일 발전소 착공에 들어갔다.이번 시민펀드 발전소 건설사업은 공공기관에서 재생에너지사업을 금융상품으로 연계하는 첫 시도로 시민들의 수익보장 및 투자안정성을 위해.. 2015. 7. 16.
경기도, 전력자립도 2030년엔 70%로 경기도, 전력자립도 2030년엔 70%로2030 에너지비전 “20조규모 신시장으로 일자리 15만개 창출”기사입력 2015.06.25 13:46:3800기사나도 한마디 2013년 29.6%인 경기도의 전력자립도가 2030년 70%로 높아진다. 경기도는 25일 ‘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20조 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시장을 선도해 일자리 15만개를 만들겠다고도 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소비한 전력(10만2227GWh)중 도내에서 생산한 전력은 3만310GWh로 29.6%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6.5%(1970GWh)에 그쳤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를 70%,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 2015. 7. 16.
하이마트,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 하이마트,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송고시간 | 2015/06/29 09:10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밴드인쇄확대축소(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태양광 발전기 전문코너를 마련하고 한화63시티, 신성솔라에너지, 마이크로 발전소 등 총 3가지 브랜드의 15가지 제품을 판매한다.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는 정부 지원 사업이어서 지자체나 에너지관리공단이 원래 제품 가격의 30∼50%를 지원한다. 이 지원금액을 공제하면 구입가격은 30만원부터 900만원까지 다양하다.제품을 구매하면 전문시공업체가 아파트와 빌라의 베란다나 단독주택 등에 1∼2시간 내에 설치해주고 사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제품에 따.. 2015. 7. 16.
인터뷰)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인터뷰)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RPS는 대형 태양광사업만 생존하는 제도” “재생에너지는 화력발전이나 원전과는 다릅니다.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취지에서 육성하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시장논리를 적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것도 그래서입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육성에 의지가 있다면 현 제도로는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태양광 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다. 23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는 이 조합은 출자금을 모아 지난해 은평공영차고지에 50kW급 태양광발전소 2곳을 건설했다. 올해는 100kW급 단지 2곳을 준공해 3년 안에 600kW를 설치한다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 이사는 “지금 상태로는.. 2015. 6. 2.
'화력 의존증' 탈피해야 경남이 산다 홈 뉴스 경제 경제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 '화력 의존증' 탈피해야 경남이 산다 경남에 두 번째 햇빛발전소가 세워진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현재 조합원을 모으고 있다. 협동조합 전점석 이사장과 함께 발전소 설치 예정지인 창원터미널 옥상을 둘러봤다. ◇햇빛발전소 2호 = 지난해 3월 말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서는 '경남 1호 햇빛발전소' 준공 축하 행사가 열렸다. 2013년 1월 창립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경남에선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도한 태양광발전 시설로 주목받았다. 설비 용량 70㎾급으로 1억 7000여만 원이 투입돼 만들어졌다. 200명 정도가 조합원 등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말까지 6만 5519㎾h를 생산했고, 전량 .. 201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