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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언론에 비친 햇빛발전125

햇빛발전소 건립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홈 뉴스 여론·칼럼 사설 [사설]햇빛발전소 건립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경남에 두 번째 햇빛발전소가 세워진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현재 조합원을 모으고 있다. 경남의 1호 햇빛발전소는 지난해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설치되었다. 2013년 1월 창립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경남에선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도한 태양광발전 시설로 주목받은 셈이다. 이렇게 햇빛발전소를 민간에서 서두르는 이유는 경남은 에너지자립도는 높지만, 화력발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미미하다. 이 때문에 탄소 배출량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화력발전소가 많은 인천에 버금간다. 이미 세계적으로 자연에너지로의 정책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로 과거 화석에너지 .. 2015. 6. 1.
간 나오토 전 총리 "21세기는 재생에너지의 시대" 간 나오토 전 총리 “21세기는 재생에너지의 시대”김정희 기자l2015.03.19.[한국에너지 김정희 기자] “21세기 말에는 모든 전기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맞아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간 나오토 전 총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울산, 경주, 서울을 돌며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과 동아시아 탈원전의 과제’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원전은 이미 오래된 기술이다. 안전하고 저렴하다는 의견은 사고가 절대 나지 않는다는 전제와 핵폐기물 비용을 제외했을 때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얻은 교훈에 대해서는 "심각한 원전 사고에 대비한 인위적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사고 이후 원전재해대책본.. 2015. 3. 31.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출범… 도내 80여곳 중 35곳 가입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출범… 도내 80여곳 중 35곳 가입 29일 도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전점석 준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경남협동조합협의회(준비위원장 전점석)가 29일 경남도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동조합 관계자를 비롯한 한영애·공윤권·강성훈·석영철·이종엽·여영국 도의원과 노창섭 창원시의원, 김기영 경남도기업지원단장, 안용환 산업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협동조합 80여 곳 중 창원아이쿱생협, 경남한살림, 행복중심소비자생협 등 35곳이 가입했다. 이들은 서로 협력을 통해 도내 협동조합 운영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전.. 2013. 11. 6.
체르노빌 원전 사고 27주년… 아직도 현재 진행형 체르노빌 원전 사고 27주년… 아직도 현재 진행형 1986년 오늘(4월 26일)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인구 5만명의 계획 도시와 함께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 소련은 1970년 우크라이나의 키에프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할 목적으로 체르노빌을 부지로 선정하고 위성 도시 프리피야트와 함께 원전을 건설했다. 프리피야트는 소련의 선진적인 과학 기술을 선전할 요량으로 쇼핑 센터, 호텔, 학교, 공원, 병원, 체육관 등이 두루 갖춰진 계획도시로 설계됐다. 프리피야트는 인구 5만명의 도시로 성장했으며 원전 기술자와 근로자들은 이 도시에 살며 직장인 원전으로 출근했다. 1986년 4월 25일 잠자리에 들기까지는 평소에 같은 평범한 나날이었다. ◆폭발과 함께 대재앙… 60.. 2013. 4. 26.
거창군 2013년 에너지 자립도시 원년의 해로 동력가동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2012년 7월 1일 민선5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에서 민선5기 반환점을 맞아 우리 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재생에너지를 2020년에는 30%까지 보급하여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 버금가는 창조적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겠다는 당찬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거창군 에너지 자립도시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하여 지난 1월 28일 최종보회를 가져 그 윤각을 드러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까지 에너지 사용량 연평균 2.2%증가를 전제로 월평균 39,015MW/h 전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30% 보급을 위해서는 월평균 11,704.4MW/h로 지금까지 거창군에서 보급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3,7.. 2013. 2. 22.
시민주도 ‘햇빛발전소’ 경남에도 건립 시민 주도 ‘햇빛발전소’ 경남에도 건립 창원서 ‘경남협동조합’ 창립총회 … 이달 중 대상지 선정 기사입력 : 2013-01-10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9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창립총회에서 전점석 공동준비위원장이 참석자를 소개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유례없는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손으로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햇빛발전소협동조합’이 경남에 설립됐다. 서울과 안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다. 경남햇빛발전소협동조합은 9일 오후 창원YMCA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협동조합은 첫 사업으로 50kW급 햇빛(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달 중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도나 창원시가 관리하는 공공기관 옥상 등을 대상으로 부지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조합은 .. 201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