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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언론에 비친 햇빛발전141

경기도, 전력자립도 2030년엔 70%로 경기도, 전력자립도 2030년엔 70%로2030 에너지비전 “20조규모 신시장으로 일자리 15만개 창출”기사입력 2015.06.25 13:46:3800기사나도 한마디 2013년 29.6%인 경기도의 전력자립도가 2030년 70%로 높아진다. 경기도는 25일 ‘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20조 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시장을 선도해 일자리 15만개를 만들겠다고도 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소비한 전력(10만2227GWh)중 도내에서 생산한 전력은 3만310GWh로 29.6%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6.5%(1970GWh)에 그쳤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를 70%,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 2015. 7. 16.
하이마트,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 하이마트,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송고시간 | 2015/06/29 09:10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밴드인쇄확대축소(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태양광 발전기 전문코너를 마련하고 한화63시티, 신성솔라에너지, 마이크로 발전소 등 총 3가지 브랜드의 15가지 제품을 판매한다.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는 정부 지원 사업이어서 지자체나 에너지관리공단이 원래 제품 가격의 30∼50%를 지원한다. 이 지원금액을 공제하면 구입가격은 30만원부터 900만원까지 다양하다.제품을 구매하면 전문시공업체가 아파트와 빌라의 베란다나 단독주택 등에 1∼2시간 내에 설치해주고 사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제품에 따.. 2015. 7. 16.
인터뷰)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인터뷰)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RPS는 대형 태양광사업만 생존하는 제도” “재생에너지는 화력발전이나 원전과는 다릅니다.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취지에서 육성하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시장논리를 적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것도 그래서입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육성에 의지가 있다면 현 제도로는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태양광 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다. 23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는 이 조합은 출자금을 모아 지난해 은평공영차고지에 50kW급 태양광발전소 2곳을 건설했다. 올해는 100kW급 단지 2곳을 준공해 3년 안에 600kW를 설치한다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 이사는 “지금 상태로는.. 2015. 6. 2.
'화력 의존증' 탈피해야 경남이 산다 홈 뉴스 경제 경제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 '화력 의존증' 탈피해야 경남이 산다 경남에 두 번째 햇빛발전소가 세워진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현재 조합원을 모으고 있다. 협동조합 전점석 이사장과 함께 발전소 설치 예정지인 창원터미널 옥상을 둘러봤다. ◇햇빛발전소 2호 = 지난해 3월 말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서는 '경남 1호 햇빛발전소' 준공 축하 행사가 열렸다. 2013년 1월 창립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경남에선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도한 태양광발전 시설로 주목받았다. 설비 용량 70㎾급으로 1억 7000여만 원이 투입돼 만들어졌다. 200명 정도가 조합원 등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말까지 6만 5519㎾h를 생산했고, 전량 .. 2015. 6. 1.
햇빛발전소 건립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홈 뉴스 여론·칼럼 사설 [사설]햇빛발전소 건립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경남에 두 번째 햇빛발전소가 세워진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현재 조합원을 모으고 있다. 경남의 1호 햇빛발전소는 지난해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설치되었다. 2013년 1월 창립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경남에선 처음으로 민간에서 주도한 태양광발전 시설로 주목받은 셈이다. 이렇게 햇빛발전소를 민간에서 서두르는 이유는 경남은 에너지자립도는 높지만, 화력발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미미하다. 이 때문에 탄소 배출량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화력발전소가 많은 인천에 버금간다. 이미 세계적으로 자연에너지로의 정책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로 과거 화석에너지 .. 2015. 6. 1.
간 나오토 전 총리 "21세기는 재생에너지의 시대" 간 나오토 전 총리 “21세기는 재생에너지의 시대”김정희 기자l2015.03.19.[한국에너지 김정희 기자] “21세기 말에는 모든 전기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맞아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간 나오토 전 총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울산, 경주, 서울을 돌며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과 동아시아 탈원전의 과제’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원전은 이미 오래된 기술이다. 안전하고 저렴하다는 의견은 사고가 절대 나지 않는다는 전제와 핵폐기물 비용을 제외했을 때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얻은 교훈에 대해서는 "심각한 원전 사고에 대비한 인위적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사고 이후 원전재해대책본..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