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생에너지41

재생에너지 확대 한 발짝 더 내딛지 못한 경남 기후재앙 생존 보고서 - 탈석탄 (2) 통계로 보는 현실 재생에너지 확대 한 발짝 더 내딛지 못한 경남 [경남도민일보 이동욱 기자] 2021.04.19. 화석연료 높은 의존 벗어나려 경남형 에너지 전환 정책 마련 태양광 등 비중 확대 계획에도 발전설비 규모·발전량 저조 타 지자체 의지 더 앞서 '대조'...정책·투자 적극적 추진 필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050년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 0)을 위해 2040년 이전에 석탄발전소를 0개로 만들어야 한다는 '중장기 국민정책제안 대표과제'를 제시했다. 반면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는 지난 16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2010년 대비 최소 절반 수준의 상향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 △2030년 이내 탈석탄 계획을 약속해야 한다.. 2021. 4. 19.
햇빛발전부터 생태관광까지...그린뉴딜도 사회적 경제가 딱! 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9184.html [한겨레 이종규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2021.01.18. 햇빛발전부터 생태관광까지…그린뉴딜도 사회적 경제가 딱! 이윤과 성장보다 공동체 이익 중시사회적 경제가 기후위기 시대 대안‘사회적 경제로 그린뉴딜’ 모색 활발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협동조합주거 취약계층 주택 그린 리모델링습지 등 생태 공 www.hani.co.kr 2021. 1. 18.
왜 재생에너지 수소인가 아래는 한 SNS 게시판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살펴보니 호주의 TheConversation이라는 매체에 실린 Whitehead 외의 기고문 '현실로 돌아올 때- 수소 최면에서 벗어나 뭐가 뭔지 말해 보자' 를 발췌 번역한 글로,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 비판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원문: Whitehead, J., Newman, P., and Braunt, T. 2020. Time to get real: amid the hydrogen hype, let’s talk about what will actually work, The Conversation, August 31. 옮긴이: 이성호 수소는 우주에서는 풍부하지만 지구에서는 그렇지 않다. 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하거나 화.. 2020. 10. 26.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제도 "국민들도 외면" [뉴스핌 임은석 기자] 2020.10.07.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주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참여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소속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준공된 태양광, 풍력 발전소 4만5921개소 중 주민이 참여한 사업은 0.05%인 22개소에 불과했다.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제도는 주민 참여금액이 '자기자본 10% 및 총사업비 2% 이상'인 경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0.1, '자기자본 20% 및 총사업비 4% 이상'인 경우 REC 0.2를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이다. 주민이 참여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1개소(.. 2020. 10. 10.
재생에너지 지역갈등의 원인과 해법 [한겨레 이정아 기자] 2020.09.15.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갈등의 원인과 해법’을 주제로 환경부-한국갈등학회가 공동 기획한 세미나(서울 2020.09.14.)에서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 (출처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선 재생에너지 확대가 시급하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다. 개별 발전기 규모 자체가 큰 석탄화력·원자력과 달리, 태양광·풍력은 소규모 분산형이다. 전국 곳곳에 산재해야 하지만, 그만큼 입지가 필요하고 지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최근엔 ‘태양광 중금속’ 등 각종 가짜뉴스들도 골칫거리다.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하니 무조건 참고 받아들이라 강요할 수도 없다. 이 문제는 실제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한다.14일 환경부는 한국갈등학회와 함.. 2020. 9. 15.
바람 잘 부는데 제주도 풍력발전기가 안 돌아가는 까닭 [한겨레 김정수 선임기자] 2020.08.25.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59296.html 바람 잘 부는데 제주도 풍력발전기가 안 돌아가는 까닭 제주 풍력발전 출력제한 상반기에만 44회 태양광발전량 급증 때 전기 보낼 곳 없어 전문가 “육지서도 2025년 이전 나타날 것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최소화할 준비 필요” www.hani.co.kr 제주 풍력발전 출력제한 상반기에만 44회 태양광발전량 급증 때 전기 보낼 곳 없어 전문가 “육지서도 2025년 이전 나타날 것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최소화할 준비 필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국내 첫 풍력발전소인 `행원 풍력발전단지' 연합뉴스 “바람도 잘 부는데 안 돌아가고 멈춰 서 있네. 고장인가?..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