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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59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 촉구 서명운동(경남비상행동) 선포에 대한 기사들 이삭줍기 2024.11.06.(수)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 촉구 서명운동(경남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앞서 소개했지만(오마이뉴스 241106), 당일 MBC, KNN의 TV 뉴스 등 지역 매체의 놓친 기사들을 이삭줍기. 고맙습니다.    [MBC경남 이선영 기자] 2024.11.06.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법 제정하라" 서명 운동 시작https://youtu.be/lI3_7dbq2Yw경남의 환경단체들이오늘(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탈석탄법’과 ‘재생에너지 목표와 확대를명시한 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지난해 기준 약 9%로 OECD 국가 중에서최하위권"이라며 오늘(지난 6일)부터 내년 2월 말까.. 2024. 11. 6.
시민들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 촉구' 서명운동 나서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4.11.06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7611 시민들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 촉구' 서명운동 나서기후위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창원기후행동,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경www.ohmynews.com 경남지역 '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 촉구' 서명운동 선포(기자회견)문 (pdf 파일 다운로드)'탈석탄-재생에너지 확대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 요령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형편 따라 참여 가능합니다. 1. 온라인 서명: 다음 링크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서명 참.. 2024. 11. 6.
환경장관 “한국, 파리협정 지킬 체력 있나…회의적” [한겨레 윤연정 기자] 수정 2024-11-04 19:19 등록 2024-11-04 18:40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5782.html 환경장관 “한국, 파리협정 지킬 체력 있나…회의적”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관련해 ‘한국이 파리협정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관련해www.hani.co.kr 2024. 11. 5.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매월 22일) 매월 22일은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기후위기 문제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매월 22일을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로 지정·운영일상 속 간단한 실천방법 안내 및 창원시민의 기후행동 실천 동참을 위해 매월 22일 기후행동의 날, 각종 홍보·캠페인 등 추진창원시 기후행동 10가지 실천운동   매월 22일이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이니, 이 날을 계기로 행동 실행! 2024. 11. 3.
창원시 기후위기 시계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의 기온이 산업혁명(1880년대) 이전보다 1.5도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로 기후위기 심각성 제고를 위해 설치됨. 전세계적으로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 등에 설치되어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창원시를 비롯한 서울, 대구 등에서 볼 수 있음.시계의 시간은 줄어들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탄소 배출량이 감소하면 늘어나기도 함.(실제 코로나 기간동안 전세계 공장 가동이 멈추며, 시간이 늘어남)※ 2021.5.13.기준 : 6년 235일 ➡ 2021.10.1.기준 : 7년 295일(1년 200일 증가)기후위기 시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곳(1.5도/2도 상승 시나리오)창원시 기후위기시계 보러가기 창원시 기후위기시계 : 성산구 .. 2024. 11. 3.
기후악당, 대한민국 [한겨레 오동재의 파도를 넘어] 2024.10.28. ...지난 6월 파리, 한국 정부의 반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사이의 기후 협상이 가로막혔다. 신규 화석연료 사업 지원을 제한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머리를 맞댄 자리였다. 일본을 포함해 유럽연합(EU), 미국, 호주 모두 금융 지원 제한에 손을 들었다. 한국이 반대했다.[...] 한국의 화석연료 사업 금융 규모는 압도적이다. 한국이 매년 신규로 집어넣는 돈은 전세계 2위에 이른다. 이렇게 작은 나라가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대부분 내수용이 아니다. 국외의 화석연료 발전 사업, 플랜트 사업 같은 것들이다. 조선업도 있다. 한국 조선소는 전세계 엘엔지(LNG) 운반선 발주 물량의 80%를 담당한다. 자원개발 사업도 있는데, 신규 수입용은 이..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