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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207

한국은 '기후 악당', '기후 얌체'라기보다 '기후 바보'다. [한겨레 양선아 기자] 2024.02.15. 최재천 “연구예산 그걸 깎다니…기후위기 대응도 가장 못 해” (hani.co.kr) 최재천 “연구예산 그걸 깎다니…기후위기 대응도 가장 못 해” “대기업은 현금 쌓아놓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걷은 돈을 왜 대기업 주머니에 찔러주는 거죠? 한국 정부의 연구·개발(R&D) 전체 예산이 30조원입니다. 그 가운데 기초과 www.hani.co.kr [...] “한국은 환경 관련 연구소도 많이 만들고 정책도 발 빠르게 만듭니다. 그러나 정작 그 정책을 이행하지 않아요. 국민은 이해하고 있고 어려움을 감수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다고 판단해요. 기업도 움직이려고 하고 있는데 정부가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역대 정부가 못했지만, 이번 .. 2024. 2. 17.
기술보증기금 "온실가스 감축 중소기업 돕는다" [SBS 최지수 기자] 입력 2024.02.01.17:08수정 2024.02.01.17:12 기술보증기금 "온실가스 감축 중소기업 돕는다" [기술보증기금 (연합뉴스 자료 사진)]기술보증기금은 오늘(1일) 국민·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과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연계 biz.sbs.co.kr 기술보증기금은 오늘(1일) 국민·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과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연계 녹색금융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은행들의 보증료 지원금 45억원을 재원으로 총 3천214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합니다. 기보는 ▲보증 비율 최대 95%로 상향 ▲5.. 2024. 2. 3.
"보조금 지출만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으로 바꿔도 탄소중립 달성 가능", 유럽 연구진 분석 [Business Post 손영호 기자] 2024-01-30 11:29:13 [비즈니스포스트] 화석연료 사업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친환경 전환 보조금으로 변경하기만 해도 유럽연합(EU)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유럽의회와 유럽집행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 탄소정책 목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매년 약 1.5조 유로(약 2162조 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루소연구소(Institut Rousseau)는 현용 예산 일부분의 용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이 지목한 부문은 내연기관차 사업 지원비, 화석연료 채굴 프로젝트, 신규 공항 .. 2024. 2. 3.
"기후위기 무시하는 후보는 낙선운동" 창원기후행동, 2일 용호문화거리 '86번째 기후행동' 벌여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등록 2024.02.02 14:05수정 2024.02.02 14:05 [사진] "기후위기 무시하는 후보는 낙선운동"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사진] "기후위기 무시하는 후보는 낙선운동" 창원기후행동, 2일 용호문화거리 '86번째 기후행동' 벌여 www.ohmynews.com 창원기후행동은 2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금요 기후행동"을 벌였다. 이 단체는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손팻말을 들고 거리에 서서 홍보하는 활동을 벌여 오고 있으며, 이날 86번째를 맞았다. 활동가들은 "기후무시 후보 낙선운동심판", "4월 총선 기후총선", "기후시민이 심판한다"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서 있거나 붙여놓기도 했다. 기사 원문 링크: [사.. 2024. 2. 3.
기후변화 온실가스 정보 확인 '쉬워진다'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576 기후변화·온실가스 정보 확인 '쉬워진다' - 에너지신문[에너지신문] 앞으로 기후변화, 온실가스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정보를 네이버에서 국민이 손쉽게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www.energy-news.co.kr 2024. 1. 28.
다보스포럼서 기후위기 소극대응 질타…"탄소 배출에 열중" [연합뉴스 안희 기자] 2024-01-18 01:16 유엔 사무총장 "지구기온 1.5도 아닌 3도 상승 향해 가는 중" IMF총재 "화석연료 보조금, 기후위기 대응에"…美 케리, 탈탄소 투자 강조 (다보스=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글로벌 리더들이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기후위기가 다시 화두가 됐다. 기후위기는 국제사회가 가속하는 지구 온난화를 사실상 방관하다시피 하면서 탈탄소 이행 목표와 점점 멀어진다는 지적을 듣는 의제다. 시급한 현안인 만큼 세계 각국의 정·재계 및 학계 인사들이 다보스에서 내놓을 구상에 관심이 쏠렸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행사 셋째 날인 17일(현지시간) 다보스 국제회의장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각국의 소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질타했다...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