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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746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기대와 현실, 그리고 향후 과제 [에너지타임뉴스 이순형 교수(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입력 2024.07.01 22:20  수정 2024.07.01 22:21작년 2024.06.14.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이후 에너지타임뉴스에 게재된 (특별기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기대와 현실, 그리고 향후 과제'를 다시 소개합니다.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분산에너지법의 당초 취지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에 대한 진단을 눈여겨 보면서, 향후 과제를 함께 성찰할 수 있기 바랍니다.https://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20 (특별기고)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기대와 현실, 그리고 향후 과제2024년 6월 14일,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올 분산에.. 2025. 2. 1.
전 세계 수출신용기관 재생에너지 지원 늘리는데, 한국만 뒷걸음 [한겨레 김규남 기자] 수정 2025-01-30 16:42 등록 2025-01-30 16:05 각 나라의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이 지난 10년 동안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는 여전히 석유·가스 등 화석연료 투자 비중이 높았다. 스위스 로잔대 연구팀은 29일(현지시각)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이런 내용을 담은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공적수출자금 전환 정량화’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3~2023년 31개 국가의 공적수출신용기관이 지원한 921건을 분석했다.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은 무역 회사가 국외 프로젝트에 투자할 때 대출이나 보증, 보험을 제공하는 공적 지원기관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선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에 해.. 2025. 1. 31.
지붕용 태양방사 차열 도료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8 08:54:39 KCC, 칠하면 열 반사되는 차열도료 ‘숲으로차열상도’ 출시 www.dnews.co.krKCC, 칠하면 열 반사되는 차열도료 ‘숲으로차열상도’ 출시  KCC가 건물 외벽 및 지붕채에 도장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이 가능한 차열도료 ‘숲으로차열상도’를 출시했다고 [2022년 8월] 8일 밝혔다.숲으로차열상도는 태양광선 중 적외선을 반사해 표면의 온도상승을 억제시키면서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는 식으로 열차단 효과를 갖는다.지붕용 태양방사 차열 도료 단체표준인 ‘SPS-KPIC 5020-7316’ 기준을 만족한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KCC 자체평가에서는 시멘트 바닥 소지면 및 일반 방수재 마감.. 2025. 1. 31.
경남도 탄소 감축 계획 공청회..."쉽고 빠른 태양광 설치 부족해" [경남도민일보 이미지 기자]  입력 2024.03.07 18:18 수정 2024.03.08 13:37 작년 2024.03.07. 7일 도청 대강당에서 ‘1차 경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렸군요. 이 자리에서 발표된  ‘1차 경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이에 대한 토론 내용을 소개한 기사를 옮깁니다.  ...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는 공청회에서 “대중교통 K패스로 4t 줄이겠다는데 가정집 2채에 태양광 시설만 설치해도 줄일 수 있다”며 “온실가스를 쉽고 빠르게 줄이는 길이 태양광을 이용하고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것인데 태양광 설치 확대가 미미한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인이 일회용품을 덜 쓰는 것처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기후위기를 .. 2025. 1. 7.
올해 3대 기후 사건 및 신년 소망...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 [OBS 오늘의 기후]https://youtu.be/Kq-L35TMLVE?si=FjRNRtGI2fBLErKx 2024. 12. 29.
화석연료 계속 쓰면…2100년 한반도 연간 296일 ‘바다 폭염’ [한겨레 김규남,박기용기자] 수정 2024-12-26 15:44 등록 2024-12-26 14:54화석연료 계속 쓰면…2100년 한반도 연간 296일 ‘바다 폭염’해양열파 발생 땐 바다 생태계 붕괴로 이어져2100년 해수면 온도 최대 4.5도 오를 전망  기사 원문 링크 : 화석연료 계속 쓰면…2100년 한반도 연간 296일 ‘바다 폭염’ [한겨레 김규남,박기용기자] 수정 2024-12-26 15:44 등록 2024-12-26 14:54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74961.html 화석연료 계속 쓰면…2100년 한반도 연간 296일 ‘바다 폭염’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고 지금처럼 살아갈 경우, 2100년이면 한반도 바다의 온도는 4.28.. 202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