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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중에서 분산 시대로 -- 전력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2023년도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정책 포럼 "중앙집중에서 분산 시대로 -- 전력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한국전기연구원장 김남균 일시: 2023.5.11. 14:00-16:00 장소: 창원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 온라인으로 포럼 참여 가능합니다. ZOOM을 깔고 비밀번호 없이 아이디만 입력하면 됩니다. id 654-889-5650 2023. 5. 10.
[이슈분석] 윤석열 정부, 전력시장 민영화 본격화 하나? [이슈분석] 윤석열 정부, 전력시장 민영화 본격화 하나?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입력 2023.05.06 12:48 -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이번달 내 국회 법사위 통과 가능성 - 재생에너지·통합발전소(VPP), ESS 등 확대 골자, 낮은 경제성·민영화 우려 상존 - 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 송전망 확충 위해 민간 개방 언급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정부에서 전력시장 민영화가 본격활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이번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 통과와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이하 10차 계획·계획기간 2022∼2036년)이 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6일 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관계자는 ".. 2023. 5. 9.
태양광 수익 배당금 지급하자 지방 인구가 살아났다 태양광 수익 배당금 지급하자 지방 인구가 살아났다 [시사저널 최성근 기자] 승인 2023.05.06 14:05 호수 1751 신안군은 2018년 10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 신안군과 주민이 발전소설립법인(SPC) 지분의 30% 이상, 또는 총사업비의 4% 이상 참여토록 하고 개발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발전사업자 개발이익도 주민과 공유하도록 했다. 주민은 협동조합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동의 의미로 조합 가입비 1만원만 내면 된다.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신안군은 2021년부터 자라도, 안좌도, 지도, 사옥도 등 태양광발전 시설이 설치된 섬 지역에서 나오는 수익을 ‘햇빛연금’이란 이름의 주민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안좌도.. 2023. 5. 9.
제이에스파워-시민발전연합회, 자전거도로 태양광 보급 위해 맞손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입력 2023.05.04 22:49 수정 2023.05.08 14:44 제이에스파워 “자전거도로 태양광, 전국으로 넓힐 계기 마련” 제이에스파워(대표이사 강희동)는 지난 3일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창수)와 ‘자전거도로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는 자전거 도로의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한다.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자전거도로 이용자에게 그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에스파워와 연합회는 ‘자전거도로 태양광 특허 시스템’의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 제이에스파워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도로 태양광시스템 특허(제10-246463호)를 등록하고 지난해 4월 안산시에.. 2023. 5. 9.
‘국내 최대’ 해창만 수상 태양광 본격 발전…주민 이익 공유 [KBS 정길훈 기자] 입력 2023.05.03. ‘국내 최대’ 해창만 수상 태양광 본격 발전…주민 이익 공유 드넓은 해창만 담수호에 태양광 패널이 가득합니다. 물 위에 태양광 패널 20만 개를 이어붙여서 만든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발전 용량은 98 메가와트, 국내 가동 중인 수상 태양광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발전소 측은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 전 검사 후 본격적인 발전에 들어갔고 고흥군도 지난 2일 개발행위 준공 승인을 마쳤습니다. [양욱/고흥신에너지 전무 : "하루에 98MW로 전부 발전을 시작해서 13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고흥군 한전 변전소로 송전하고 있습니다."]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2018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됐습니다. 발전소 인근 주민.. 2023. 5. 9.
[10차 전력망 설비계획 확정] 민자유치·공정관리·신기술 도입…전력망 건설 속도전 [대한경제 김진후 기자] 기사입력 2023-05-07 16:20:58 장기 송·변전계획 세부내용 지연사업 전담책임제 등 도입 송전망 혼잡지역 발전제약 완화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향후 15년의 전력 계통망 건설을 담은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건설 촉진을 위해 일부 사업을 지자체·민간과 협력하고, 공정관리·신기술 도입 등을 서두른 것이 특징이다. 지난 8~9차 설비계획에서 미흡했던 주민수용성 등을 보완했고, 전력시장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는 발전제약 완화 대책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하 전기위원회는 지난 2일 제28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을 심의 후 확정했다. 지난 1월 공표한 제10차 전력수급..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