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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803

"전력거래소, 석탄발전 수명연장 규칙개정 중단해야"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입력2025.04.17. 오후 4:17 전국화석연료를넘어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 전국화석연료를넘어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이 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력거래소는 기후위기 주범 석탄발전의 수명연장?수익보장하는 규칙개정 중단하라”라며 이같이 제시했다.ⓒ 윤성효 "좌초자산 석탄발전소에 유리한 특혜성 규칙 개정을 중단하라. 매달 1회씩 열리는 비용평가위원회 회의에서 민간석탄발전소와 관련된 규칙 개정 내역과 논의 과정 일체를 공개하라. 공정하고, 안정적인 전력시장 운영과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협치 구조를 마련하라."전국화석연료를넘어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이 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 4. 18.
대한민국 산림, 석탄화력발전소의 땔감이 된다고? 산불로 드러난 산림청의 잘못된 정책, 이번엔 긴급복구라는 이름으로 불에 타지도 않은 나무를 잘라 석탄화력발전소 연료로 쓰며 기후위기를 가중시킨다고요? 진실의 시간을 열어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4월 15일 (화) 오전 10시 로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Zoom 회의 참가 현재 진행중인 회의 재료.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량 풍력보다 비중이 크다. 목재 칩 vs 목재 펠렛 우리 숲을 땔감으로 바꾸는 발전보조금: 산림정책의 방향? 4. 정책 2025. 4. 15.
화석연료와 '헤어질 결심' 할 수 있을까 [이데일리 최종수 환경칼럼니스트]  등록 2025-04-07 오전 5:00:00 수정 2025-04-07 오전 5:42:42 기후 위기에 미룰 순 없어…韓 맞춤형 전략 마련해야정부는 인센티브 정책 펼쳐 친환경 사업 유도하고시민, 친환경 소비 동참해야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이별을 결심하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형사 해준이 서래와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화석연료를 대하는 태도와 닮아있다. 인류는 오랜 세월 의존해 온 화석연료와 결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150여 년간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온 화석연료는 오래된 연인처럼 익숙하지만 기후위기라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더는 결단을 미룰 수 없다. 과연 우리는 화석연료와 ‘헤어.. 2025. 4. 8.
전력생산밀도를 고려한 재생에너지 수급 안정과 거래 활성화 방안 [투데이에너지 이상석 기자] 입력 2025.03.21 16:26국회 입법조사처, RE100 위한 대안 제시국회 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는 최근 '전력생산밀도를 고려한 재생에너지 수급 안정과 거래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해 재생에너지 분야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냈다. 이 보고서에서 먼저 정부가 발전차액 지원제(FIT)와 공급의무제(RPS)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해왔으나 FIT는 고비용으로 인해 2023년 7월 중단됐으며 RPS는 공급인증서(REC)에 대한 과도한 대금 지급과 수요 초과 문제로 폐지가 논의중이라면서 현재 정부가 정부입찰을 RPS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현실을 되짚었다.[...] 이 보고서는 영국 에너지연구소의 기록을 인용해 2023년 전세계 총발전량인 29.9PW 중에서 .. 2025. 3. 28.
충남은 어떻게 당진 에코파워 송전탑 전쟁에서 승리 했을까? 어떻게 이겼을까? 2025. 3. 25.
한국 재생에너지 비중 10.5% '첫 두자리' ... 여전히 OECD 꼴찌 [한겨레 박기용 기자] 2025.03.16.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87187.html 국내 재생에너지 비중 10.5% ‘첫 두자리’…여전히 OECD 꼴찌지난해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수준이어서, 재생에너지 확충이 시급해 보인다. 16일 국제에너지기구(www.hani.co.kr 2025.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