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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637

전력시장 제도개선 제주 시범사업 본격화…본 게임은 6월부터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입력 2024.03.03 10:33 수정 2024.03.04 10:04 호수 4242 지면 5면 전력시장 제도개선 제주 시범사업 본격화…본 게임은 6월부터 실시장·예비력·재생에너지 입찰시장 시범사업 3월부터 시작…석달 간 모의운영키로 무탄소전원 확대에 발맞춘 시장 제도 개선 목적…시장에 다양한 선택지 제공한다 전력거래소는 제주도를 대상으로 전력시장 제도개선 3종 패키지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사진=남동발전) 제주도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전력시장 제도개선 3종 패키지 시범사업이 본격화된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일부터 새정부 에너지정책에 따른 전력시장 개선을 위한 ▲실시간시장 ▲예비력시장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글로벌 에너지전환 움직임과 함.. 2024. 3. 4.
“탄소세 도입해 지구 위기 막고 사회 불평등 없애겠다” [한겨레21 박기용 기자] 입력 2024. 3. 3. 23:13 “탄소세 도입해 지구 위기 막고 사회 불평등 없애겠다” 4·10 총선 조천호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예비 후보가 “기후투표 해달라”고 말하는 이유 조천호 박사는 최근 몇 년 사이 기후위기 의제와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기과학자다. 조 박사의 아버지는 1980년대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를 쓰기도 한 고 조희구 연세대 명예교수(한국기상학회 명예회장)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상학과에 진학한 조 박사는 30년간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했다. 2018년 은퇴한 뒤 를 비롯한 대중매체에 기후변화와 관련한 과학적 사실을 알리는 칼럼을 꾸준히 쓰고 강연해왔다. 그런 조 박사가 녹색정의당의 1호 영입인사가 됐다(2024년 2월5일 발표)... 2024. 3. 4.
‘슈퍼 을’ ASML 원전 배제 요구에 ‘반도체 동맹’ 영향받나 [경향신문 박상영 기자] 2024.02.27 15:02 입력 2024.02.27 15:50 수정 정부가 경기 용인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들어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원자력발전소 전력을 끌어오는 방안도 추진한다. 그러나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은 고객사에 ‘재생에너지로만 탄소중립 달성’을 요구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부담만 커지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관 TF’ 발족식을 열고 신속 인허가 등 특화단지의 전력 적기공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 문제는 이러한 전력 수급계획이 세계적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 요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네덜란드 반도.. 2024. 2. 29.
“총선 유권자 1.5%를 기후정치 ‘씨앗’으로 모으겠다” [한겨레 기민도 기자] 2024.02.27. 수정 2024-02-26 20:29 등록 2024-02-26 16:03 “총선 유권자 1.5%를 기후정치 ‘씨앗’으로 모으겠다”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치 선언 발표 회견 기후단체들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전체 유권자의 1.5%를 기후정치란 어젠다로 묶어내는 ‘기후씨앗 1.5%’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기후위기를 막을 ‘골든타임’으로 제시된 2030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기후총선 흐름을 만들려는 기후·환경 단체들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정당들의 손에만 기후위기와 같은 엄중한 상황을 맡겨두고 관중석에 앉아서 응원만 하는 선거 참여는 하.. 2024. 2. 2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친환경 대안일까? [the columnist 박근태의 '자동차와 사회'] 입력 2024.02.23 18:13 수정 2024.02.25 09:12 실용적인 친환경 전기차 같지만, 실제 주행에선 CO2 배출 줄지 않아 연료로 충전, 항속거리 늘린 전기차 REEV가 플러그인보다 온실가스 적어 원문출처: [더칼럼니스트 박근태의 '자동차와 사회'] 입력 2024.02.23 18:13, 수정 2024.02.25 09:12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10 연관 글 왜 완성사가 자동차산업의 대장(大將)일까? 전기자동차, 이번에도 거품일까? 기후위기 시대에 바람직한 자동차 세제 개편 전기車는 충분히 친환경적이지 않다 좌측통행과 기후위기, ‘탈탄소의 날’ 만들어야.. 2024. 2. 28.
'원전 지원' 윤 대통령에 비판 목소리... "아직도 RE100 모르나"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4.02.22 17:34l최종 업데이트 24.02.22 17:34l 경남 창원 연 민생토론회 후폭풍... 탈핵단체-녹색정의당 날선 비판 '원전 지원' 윤 대통령에 비판 목소리... "아직도 RE100 모르나" 경남 창원 연 민생토론회 후폭풍... 탈핵단체-녹색정의당 날선 비판 www.ohmynews.com 윤석열 대통령이 탈원전을 했던 독일에 대해 "이제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원전 지원 정책을 강조하자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탈핵경남행동,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거짓말"이라고 규정했고, 녹색정의당은 "탈원전을 반민생이라 호도"라며 "아직도 RE100이 뭔지 모르는가?"라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22일 경남도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열었..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