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797 "유럽은 에너지 대란인데 슐뢰벤은 소똥 덕분에 걱정 없으니 부럽죠" [한국일보 김진주 기자] 입력 2022.09.22 04:30 6면 에너지 걱정 없는 독일 에너지 자립마을 슐뢰벤소똥으로 바이오가스 생산, 마을 열 80% 충당남는 열 팔아 남는 수익은 마을 주민들끼리 나눠협동조합 통한 시민참여로 불필요한 갈등 없애우리나라는 여전히 공공주도... 주민 설득 어려워갈등 끝에 올해 4월에야 첫 삽 떠...2024년 완공 "바로 옆 동네에 사는데 여기서 일하며 바이오가스 좋은 점을 많이 느낍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스 요금이 많이 올라 걱정들이 많은데 여기는 바깥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아 부러울 따름이죠."14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작은 도시 슐뢰벤의 열병합 발전 시설에서 만난 폴커 베이어씨는 슐뢰벤의 에너지 자립을 치켜세웠다. 모두가 에너지 위기를 입에 .. 2025. 3. 2. 기후 위기 다룬 노래 "지금 당장 여기에" 재두루미 중창단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5.02.23 15:17 https://omn.kr/2cbs4입니다. 2월 23일 오후 창원기독교청년회관에서 하나교회가 마련한 김유철 시인의 "더불어숲" data-og-host="www.ohmynews.com" data-og-source-url="https://omn.kr/2cbs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TgS0X/hyYjAWQfyb/WxVYcKLaTy7UlcAiCqA7r0/img.jpg?width=1920&height=1080&face=0_0_1920_1080" data-og-url="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110742">.. 2025. 3. 1. 제11차 전기본에 대한 비판 성명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2025.02.25.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250221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에 대하여 성명서를 공표했습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 성명서를 통해 제11차 전기본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탄소중립 실현에 역행하는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계획은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 실증 1기(0.7GW)의 건설을 포함하고 있는데, "초기 건설 비용이 매우 높고, 장기적인 안전성 문제와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 문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원전의 문제점을 도외시한 계획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보급하겠다 했지만 "N.. 2025. 2. 26. 경남도,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약 이행 2차 실무 회의 [경상남도 기후대기과 보도자료] 2025.02.20. 경남도,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약 이행 2차 실무 회의 개최 - 협약기관 및 단체 실무자 모여 구체적 실행 방안 논의- 협약기관 상호 간 탄소중립 이행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사례 공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한국YMCA경남협의회,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에너지공단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경남지역본부 등 협약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약 추진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민 인식 증진과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에 민관이 협력하는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 2025. 2. 23. "트럼프 행정부, 기후위기 국제보고서 작성에 美참여 중단" [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2025. 2. 23. 01:02 CNN 보도…파리협정 탈퇴 결정 이어 기후위기 부정 행보 계속(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국제사회 공동의 보고서 작성 작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보고서 작업에 미국 정부 소속 과학자는 더 이상 참여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달 재집권 이전까지 미국은 2029년 나올 예정인 IPCC 보고서 작업에 깊이 관여해왔다. 기사 원문 링크: [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2025. 2. 23. 01:02 2025. 2. 23. "석탄화력 폐쇄라고 노동자 삶까지 폐쇄할 거냐" 민주노총 경남본부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안을 위한 토론회'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5.02.13 15:30l최종 업데이트 25.02.13 15:30 ▲13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열린 "경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과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안을 위한 토론회” ⓒ 윤성효 "석탄화력발전소는 폐쇄돼도 노동자의 삶까지 폐쇄할 수는 없다."기후위기 대응으로 환경오염을 가중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가 추진되는 가운데,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민주노총 경남본부가 13일 오후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연 '경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과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노동자들이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경남은 하동화력 8호기, 삼천포화력 4호기, 고성하이 2호기를.. 2025. 2.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133 다음